3년간 열심히 마을에 산다팀을 담당하시며 응원하시고 지원해주셨던 노희담복지사쌤께서 다른팀으로 발령나셔서 내일까지만 담당이라 하시어 그간 정도들고 아쉬운 마음에 청바지팀원들과 조촐하게 송별식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담당선생님께서 오셔서 잘하시겠지만 언제나 이별은 슬픈것 같아요. 물론 장애인복지관 가면 뵐수는 있지만 그래도 단톡방에서 계속 함께 하실때와는 느낌부터가 다른거니까요. 그래도 웃는얼굴로 맛난 음식먹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첫댓글 그랬군요
참 좋은쌤인데
첫만남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좋은 인연이니깐
좋은곳에서 또 만나겠지요
아쉬운 이별도 있지만 새로운 좋은 인연도 있으니 새롭게 화이팅 하세요
수고하셨고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좋겠당
정ㆍ좀ㆍ들 ㆍ만 하면 이별이 오는거같아요~늘
돌고도는 사람관계!!
또 새로운 쌤과 좋은추억
쌓으실 겁니다~~~
저두 타지에서1년 같이 공부하던 쌤들과1년만에 다시 만났는데도ㅎㅎ어제 만난거마냥편하드라구요~~
가을에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복지관을 아예 떠나신거 아니니...좋은 인연 쭉 잘 이어가세요~
떠나시는 쌤 고생 많으셨고 유화씨도 항상 고생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