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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방 스크랩 겟세마네 (너희들은 모두 잠들었구나) - 다윗과 요나단 8집 (기도 찬양 ccm 복음성가 듣기/ 가사/ 악보/ mp3/ 마태복음 26:31~46)
happy 추천 0 조회 59 14.08.08 13: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겟세마네

 

- 다윗과 요나단      

 

           너희들은 모두 잠들었구나 요한아 시몬아
           내가 기도하는 동안에도 잠들어 있구나
           내가 행한 모든 것 너희는 보았거늘
           너희들은 내 곁을 지키지 않으리라
           하지만 이 세상에 머리 둘 곳이 없이 떠돌다 가는
           이 내 몸이 십자가에 죽어야만 하는 이유를
           너희들은 알게 되리라 시몬아 요한아
           내가 간 뒤 너희에게 오실 그 분이 이루리라
 
           너희들은 모두 어디 있느냐 요한아 시몬아
           사랑하는 나의 제자들아 어디에 있느냐
           내가 행한 모든 것 너희는 보았거늘
           너희들도 내 곁을 지키지 않으리라
           하지만 이 세상에 머리 둘 곳이 없이  떠돌다 가는
           이 내 몸이 십자가에 죽어야만 하는 이유를
           너희들은 전하게 되리라 시몬아 요한아
           내가 가는 길 너희에게 오실 그 분이 이루리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주 여호와를 찬양하라'      - 푸른하늘의 살며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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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겟세마네 - 다윗과 요나단 

 

 

   겟세마네의 기도 - 마태복음 26:31~46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예언하시다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마26:31~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마26:34~35)


예수님은 체포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너희가 다 나를 버리고 도망갈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베드로는 자신은 끝까지 주를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주를 세 번 부인할 것임을 예언하셨지만, 베드로는 차라리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곁에 있던 다른 제자들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은 불과 몇 시간 후에 혼비백산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제자들이 모두 예수님을 배신해도 예수님은 여전히 그들의 지도자가 되어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마26:36~38)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26:39~41)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 일러라

(마26:42~43)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마26:44~46)

 

 

 

예수님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기에 인간의 연약함과 두려움을 모두 경험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생각할 때 예수님은 죽을 것같이 마음이 괴로우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죽음을 앞둔 인간이 갖는 두려움이나 공포와 차이가 있습니다.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져야 하는 영적 중압감과 그 죄에 대한 심판의 무게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장 가까운 제자들인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겟세마네에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능하다면 이 잔을 마시지 않게 되길 바라시면서도, 자신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중보기도의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셨던 그 순간에 제자들은 육신이 연약해 잠에 빠져 버렸습니다.

 

제자들과 기도를 마치신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을 향하여 달려 오는 수많은 햇불을 보았습니다. 가롯 유다는 대제사장들과 백성들의 장로가 보낸 검과 몽치를 가진 큰 무리들과 함께  예수님을 잡으로 올라왔습니다. 가롯 유다는 이미 그들과 함께 군호를 짜고 "내가 입맞추는 자가 예수니 단단히 끌어 가라" 하였습니다. 가롯 유다가 예수님께 다가 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그들이 예수님을 붙잡았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차고 있던 검을 빼어 예수님을 붙잡는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쳐 떨어트렸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 검을 꽂으라 검을 가진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며 말고의 귀를 다시 고쳐 주신 후 다시 말씀하시기를 "이 것까지 참으라"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의 크신 권능으로 기적같이 저들을 물리치고 상황을 반전시킬 것을 기대했던 제자들은 맥없이 잡히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자신들도 잡혀 갈 것 같은 상황에 이르자 제자들은 모두 뿔뿔히 흩어져 도망을 가 버렸습니다. 특히 청년 마가는 자신의 집 다락방에서 예수님의 유월절을 준비하여 주었기 때문에 그들의 보복이 두려워 베 홑이블을 쓰고 도망하는데 무리에게 잡히자 홑이블을 버리고 알몸으로 도망쳤습니다.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마가복음14:51~52)

 

이렇게 하여 예수님 곁에는 한명도 남지않은 채 홀로 체포되시고 저들의 무지막지한 손에 이끌려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으로 끌려 가셨습니다.

  

 끈질긴 생명력의 상징, 겟세마네(Gethsemane)

 

겟세마네"Gethsemane"는 히브리어로 "Gat Shemen" 즉 기름틀(Oil Press)라는 뜻의 히브리어에서 파생된 말로 기름 짜는 기계를 의미합니다. 겟세마네의 뜻은 올리브 숲으로, 이 곳에 울창했던 올리브 나무들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파일:MtolivesviewC.jpg

 

'그 곳은 가끔 예수께서 제자들과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요한복음 18:2)

 

겟세마네는 예루살렘 동쪽의 기드론 계곡을 눈 앞에 둔 감람산의 서쪽 기슭에 있는 동산으로서 예수님께서는 가끔 제자들과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 기도를 드렸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겟세마네는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하기 전날 밤, 최후의 만찬을 끝내고 제자들과 함께 올라가서 슬픔과 고뇌에 찬 최후의 기도를 드린 동산이며, 제자 유다의 배반으로 예수님께서 체포된 장소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의 올리브 나무

 

겟세마네의 정원은 기독교의 전통에 있어서 가장 영적인 곳입니다. 지금도 올리브나무가 울창하며, 이 올리브 나무는 아마도 예수님께서 끌려 가시던 마지막 날 밤을 지켜 보았으리라 믿어집니다.

 

 

아직도 이곳에서는 올리브 오일 생산이 활발한데, 학자들은 이 나무들이 예수님 이전시대부터 쭉 살아 온 나무들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보호철책으로 둘러쌓인 올리브 나무 

 

 전세계의 교회(Church of All Nations)

 

겟세마네 동산 바로 앞에는 전세계의 교회(Church of All Nations)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가 세워진 것은 379~384년 비잔틴 시대였으나 614년 페르시아 군에 의해 일부 파괴되고 8세기 대지진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그 후 1170년 십자군에 의해 재건 된 성전이 다시 파괴 되었는데 1919~1924년에 세계 12개국의 모금으로 현재의 교회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런 사유 때문에 '전 세계의 교회' 또는 '만국교회'라고도 불립니다. 교회 입구에는 4개의 돌기둥이 세워졌는데 이 네기등은 4복음서를 상징하며, 끝에는 복음서를 기록한 사도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교회 내부로 들어가면 어두 컴컴한 분위기인데 이는 예수님이 기도하시던 밤의 중압감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제단 앞의 넓은 바위는 예수님이 기도하셨던 바위로 알려지며 바위 주변에는 가시면류관을 상징하는 작은 울타리가 쳐있습니다. 전면 중앙에는 예수님이 바위에 앉아 기도하시는 모습이 있고 남쪽에는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치는 모습과 북쪽에는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기 위해 입 맞추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천정에는 12제자를 상징하는 작은 돔이 12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파일다운로드]

 http://cfile298.uf.daum.net/media/196742164A31C1B22A7C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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