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캠퍼들의 필수품이 된 타프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캠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렉타타프의 구성품부터 살펴보자.
1.구성품:타프천(보통사이즈 550*440)1개,메인폴대 280cm-2개,사이드폴대 180cm-4개,스트링 (8m-2개,4m-4개),수납가방
위에서 보았을때 타프와 팩위치, 스트링위치 각도를 알아본다.
타프칠때 메인폴대(280cm)의 위치는 타프의 긴쪽(550~560)의 중간에 위치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81449523157CA1D)
먼저 폴대를 조립해서 바닥에 놓는다.메인폴대280cm 2개,사이드폴대 180cm 4개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34449523157CB23)
다음으로 타프의 길이만큼 폴대 위치를 잡아야 하는데 타프길이가 440cm 이므로 메인폴대1개와 사이드폴대1개로
전체길이 440cm정도 위치를 정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1A649523157CB24)
다음으로 끝에다 일직선으로 다시 메인폴대를 놓는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1BD749523157CC36)
일직선상에서 메인폴대를 약 45도 기울여놓고 끝부분에 팩다운을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283649523157CD2B)
반대편에도 45도 기울여 폴대를 놓고 끝부분에 팩다운을 한다음에 스트링 긴것(스토퍼2개달린것,7~8m)을 양쪽에 걸어준다.
반대편에도 마찬가지로 팩다운을 하고 스트링을 걸어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84449523157CE1D)
팩다운을 다한 후에 이렇게 메인폴대를 세워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BA049523157CE1B)
다음에 타프중간에 고리에다 폴대를 끼워준다.
바닥에 흙이 많거나 젖었을때는 한손으로 들로 걸어준다음에 반대편으로 펴주면서 가서 걸어준면 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4C450523157CF1D)
이렇게 양쪽을 걸어주면 된다.보통타프는 길이가 550~560 정도 인데 이 타프는 내가 직접 만들어서 길이가 600cm 가 넘어 바닥에 약간 끌린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66F50523157D01D)
양쪽을 걸어준다음에 스트링의 스토퍼를 당기면서 팽팽하게 해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4DE950523157D023)
메인폴대를 설치한후에 사이드 폴대를 그림처럼 당기면서 팩다운하고 스트링을 걸어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0FA50523157D132)
돌아가면서 스트링을 팽팽하게 해주면 타프에 각도 살아나고 이쁘게 설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