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어느날 오후 풍경* 원문보기 글쓴이: 이태성
1. 브룩클린 식물원 (Brooklyn Botanic Garden/ 미국 뉴욕) 1만2,000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 본사이(Starr Bonsai) 박물관 등의 시설이 있다 희귀한 꽃으로 알려진 학명 Amorphophallus titanium 불과 48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백합과 희귀식물 타이탄 아룸! 악취를 수시간 간격으로 내뿜으며, 붉은색과 노란색의 커다란 꽃잎이 터져나오는 듯한 독특한 자태를 자랑한다 선명한 빛깔의 꽃잎은 벌을 끄는 유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와 입을막지 않고서는 부근에 접근할수 없다고 한다
2.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 (Kirstenbosch National Botanical Garden)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1913년 식물상 보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국립 식물원이다 보유한 이 식물원의 트레이드 마크는
3. 교토식물원 (Kyoto Botanical Garden/ 일본 교토) 4.9에이커로 한때 국유지였다 11세기 중국과 일본의 사원 형식이 혼합된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다 이 식물원 약 1만2,000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4. 몬트리올 식물원 (Jardin Botanique de Montrea/ 캐나다 퀘벡) 185에이커의 부지에 2만1,000종이 넘는 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독일의 베를린 식물원에 이어 세번째로 넓다고 알려지고 있다
5. 보타닉 가든 마데이라 (Botanic Garden Madeira/ 포르투갈 마데이라) 바닷가 식물원으로 ‘대서양의 식물원’이란 애칭을 가지고 있다 10에이커의 아열대 식물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데이라(Madeira) 섬 떠 있는 세 개의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제도로, 면적은 778㎢이고 포르투갈 본토의 일부다
6. 모네의 정원 (Claued Monet Garden / 파리 Giverny) 말년에 거주하면서 애착을 가지고 가꾸고 다듬던 창작의 산실이자 보기 드문 화단, 연못, 정원으로 이루어진 문화명소이다 모네가 그렸던 수련과 수선화 등을 구경할 수 있다 하나는 [Clos Normand]라고 불리는 꽃정원과
7. 세이셸 국립식물원(seychelles national botanical gardens / 세이셸공화국) 서 세이셸 공화국의 국가 나무인 코코데머(coco de mer)가 하이라이트이다 면적은 15에이커이고 다양한 종류의 열대 꽃들과 정글이 숨을 막히게 한다
8. 빌트모어 에스테이트 (Biltmore Estate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프레드릭 옴스테드를 고용해 설계를 맡긴 대저택에 위치한 식물원이다 잉글리쉬 가든, 아잘리아(Azalea) 가든 등이 있다
9. 토호노철 공원 (Tohono Chul Park / 미국 애리조나)
10. 안드로메다 식물원 (Andromeda Botanical Gardens / 바베이도스) 토착 및 외래 열대 식물들을 모아 놓았다 연못과 폭포 등으로 장식해 놓았다
Violin Helmut Zacharias(1920-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