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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 이전에는 ㅎ발음이 ㄱ발음으로 났다고 합니다. 그러니 고대발음 kh에서 k가 사라지고 h가 남은 것이지요. 예를 들면, 징기스칸의 칸(khan)이 나중에 황(凰)이나 왕(王)으로 바뀌었을 것 같네요. 그렇게 본다면 h와 w도 비슷한 발음으로 보면 kwhale이 되겠지요. 그러면 발음이 그대로 “고래”가 되네요. 그러니 원래 "whale"은 “고래”였다는 것이지요. 격언에 기분좋으면 “고래도 춤춘다”는 말도 “고래 고래 외친다”는 말도 옛날부터 쓰던 말일 것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독일어 Walfisch (h가 생략), 흐벌 고기-->허벌라게 큰 물고기
* 프랑스어 baleine (h생략 ,l은 n과 호환), 흐벌나네
* 그리스어 φάλαινα: 발레나, 흐벌라네
* 라틴어 ceti: (c는 k와 호환), 크디⇒크지
* 일본어 쿠지라 -->커지라~커당께로 커지럴~ 크다는 뜻
* 몽골어 халимны, халим (하림니 혹은 가림):
* (l발음은 반모음 이으 혹은 생략), ㅎ⇒ㅋ 호환,
* 카임⇒큼 혹은 커서, 가림 가리네요(가리다⇒숨기다)
* 헝가리어 bálna: (h혹은 k생략) 흐벌나
* 터키어 Balina: (h혹은 k생략), 흐벌나
* 중국어 鲸鱼: (징위 라 발음),
* 고래 경(鯨), (경은 우리말 큼에서 만들어진 단어), 물고기 어,
* 러시아어 Кит (키트): 크다
* 베트남어 Cá voi (커 뿌이): 크다의 경상도사투리의 한 표현
* 알바니아어 balenë: (h생략) 흐벌라네
* 포르투갈어 baleia: (h생략), 흐벌라이아
* 스페인어 ballena: (h생략), 흐벌라
* 인도네시아어 paus: ㅍ⇒ㅎ⇒ㅋ 커뿌스, 커버렸어의 경상도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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