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의 시작도 감사로 합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합니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복음을 전함이 감사입니다. 그리고 생명이 있음이 감사입니다. 갈 직장이 있고 동료가 있음이 감사요, 가족이 있고 건강함이 감사입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할 이웃이 있음이 감사요,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된 것이 감사입니다. 힘들게 하는 사람 기도할 기회가 있음이 감사요, 기도할 문제가 있음도 감사입니다. 범사에 감사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명을 가지고 주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함이 가장 큰 감사입니다.
모든 것은 주님께서 이루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나를 세우기 위해서 새로운 새벽이 왔습니다. 온 세상의 모든 사람이 평안하고 서로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날씨도 겨울이지만 포근함이 또한 감사이고 차가 있어 이동할 수가 있어 감사입니다. 홀로 밥을 해 먹어도 해 먹을 양식이 있고 냉장고가 있어 반찬이 보관됨도 감사입니다. 담을 그릇이 넉넉해서 감사이고 또 설거지 거리가 있어 감사이고 넘치지 않아서 더 욕심을 내지 않아 감사이고, 이렇게 발을 땅에 딛고 걸을 수 있음이 감사요, 손으로 타자를 칠 수가 있어 감사요,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글을 볼 수가 있어 감사요, 컴퓨터가 있어 온 세상에 이 작은방에서 복된 소식을 전할 수가 있어 감사입니다. 바울이 말을 타고 배를 타고 가다가 강도를 만나고 풍랑을 만나 파선을 당하면서 이동하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제 메시지는 이렇게 온 세상에 100개국 이상의 사람에게 동시에 순식간에 빛의 속도로 날아가니 이 얼마나 감사 감사입니까?
입을 여벌의 옷이 있고 눈을 더 잘 보이게 하는 안경이 있고 따뜻한 방에 전기가 환히 방을 밝히니 옛날 임금의 촛불의 궁전보다 더 환합니다. 작은방이 이렇게 왕보다 더 감사가 넘치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면 보실 분이 있는 것이 너무나 큰 감사요, 이 글을 읽고 그분들이 변하고 힘을 냄이 감사니 오늘 하루 종일 감사를 외쳐도 시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주님의 보혈의 공로요, 십자가 대속의 사랑이요, 저와 함께 하심의 다정함이요, 제 마음을 감동하시는 성령님의 내주요, 하늘 아버지의 은총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여! 모든 세상이 이 새벽에 감사로 이 땅에서 작은 어둠을 뚫고 하늘로 올리는 빛나는 꽃으로 주님의 미소가 다시 은총으로 온 지구를 적시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소서! 기적을 허락하시고 치료를 허락하시고 취업을 허락하시고 남녀가 서로 좋은 관계로 자녀를 갖게 하시고, 이 땅에 인구가 늘게 하소서! 부자가 나누게 하시고, 장로가 장로 되게 하시고 양심이 회복되게 하시고 가난한 이에게 긍휼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합격을 허락하시고 빚을 갚게 하시고 기도가 응답되게 하시고 정신이 자유롭고 잠이 달게 하시며, 늙은 이에게 힘을 젊은 이에게 신중한 마음을 주소서! 감사와 찬양으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해를 감사로 기도합니다. 어떤 일이 생기면 그 일에 사로잡혀 너무나 큰 그리고 많은 감사의 조건을 잊게 됩니다. 그리하면 그 문제에 함몰이 되어 속게 됩니다. 인생의 고통과 고난만 보다가 어떻게 됩니까? 속세를 떠나 산으로 갑니다. 홀로 이 문제를 잡고 일생을 도로 싸웁니다. 고통도 있지만 너무나 감사가 많고 기쁨이 넘치고 아름답고 재미가 있고 같이 어울려서 밥도 맛있게 먹고 남녀가 만나서 진한 사랑도 하고 자녀도 낳고 실패도 겪고 성공도 겪고 너무나 복된 일생을 산에서 보냅니다. 인생이 고통으로 보이니 이를 홀로 해결하려고 이렇게 사는 사람이 한국에 너무나 많고 이 사상을 따라서 그렇게 보고 그렇게 믿고 사는 이도 일천만이 넘습니다.
그리고 부정합니다. 헛것이다. 헛것이다 라고 부정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부정만 하던 분위기에서 어떤 스님은 아니! 헛것은 무엇이 헛것이여 하고 불교의 너무나 유명한 한 말씀을 남깁니다. 산은 산이구먼 물은 물인디 왜 헛것이라 외치냐? 그렇게 믿고 도를 닦던 성철에게 신세계가 열린 것입니다.
그 신세계를 모든 순수한 어린이는 보이는데 다 보고 살고 우리 예수를 믿는 이는 다 그렇게 믿습니다. 나와 네가 하나가 아니가 다른 존재로 창조가 되었고 산은 산으로 물은 물로 그대로 존재하고 동물과 나도 하나가 아니라 다른 존재로 그냥 동물은 동물입니다.
황진이 벗은 몸으로 춤을 출 때 색은 곧 공이라 너는 내 앞에서 하늘하늘 하나 헛것이로다 하고 버티던 고려의 고승은 애라 모르겠다 헛것이고 나발이고 내 몸은 참지 못하겠다 하고 황진이를 덮쳤는데 황진이도 고승도 헛것이 아니라 참된 실재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만드신 남과 여자였을 뿐이지 않습니까?
나와 너는 다르게 창조된 실체로서 서로 사랑해야 됩니다. 황진이도 스님도 홀로이면 서로 결혼하면 죄가 되지 않습니다. 불필은 성철 스님이 자신이 살던 집으로 가서 옛 아내와 자고 낳은 딸의 이름으로 필요 없다란 한자의 이름입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딸을 그렇게 이름을 지어주었습니까? 불필이 아니라 그 뛰어난 한문 실력으로 아름다운 이름을 지어 주어야 했습니다. 제가 짓는다면 꽃필이라고 하겠습니다. 꽃이 피면 온 주변이 아름답게 변하고 그 향기가 진동합니다. 온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그 마음의 주님을 닮아서 향기로 가득해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이름으로 지었을 것입니다. 저는 딸이 없으니 꽃필로 불러 봅니다.
당신은 불필이 절대로 아니요, 꽃필입니다. 아버지의 잘못된 믿음을 빚어진 더 깊어진 고난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이제는 꽃필로 불러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분이 오늘도 복되고 힘찬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