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가 땀을 흘린다!
사람도, 가축도...
푸른 식물이
소불알처럼 늘어졌다.
원도심 판잣집 마당에 걸린
빨래는 하얀 발레리나
아!
가을이 보고 싶다.
첫댓글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여름이 마음껏 몸부림 치고 물러가면 살랑살랑 춤추면서 가겠어요.
시 보다 댓글이 더 훌륭합니다. 그려
첫댓글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여름이 마음껏 몸부림 치고 물러가면
살랑살랑 춤추면서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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