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쯤 되어보이는 여성이 좀전 막 일어났는지
아직 침대에 반쯤 누워있고
그녀의 남편이 신문과 커피를 여성에게 건네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녀와 남편의 평소 모습인듯 합니다.
이들 부부는 결혼한지 10년 되었습니다.
신문을 계속 읽던 그녀는 몸을 일으켜 일어나
옷을 챙겨 입습니다.
그러나 신문은 놓지않고 계속 눈을 꽂고 읽고 있습니다.
신문을 들고 읽으며 평소 노련한 손짓으로 가구속에
넣어둔 장총을 준비해 들고
검은 SUV 의 열쇠를 집어들고 문을 열고 나가
SUV 차문을 열고 앉더니 시동을 걸고 어디론가
운전을 해 사라집니다.
남편은 멍하게 근처 가까운데 어디 가나보다 하고
신경안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남편이 놀라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부인이 총을 노련하게 만지는 모습과 총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었고
부인이 총쏘는 연습을 해왔었음을 모르고 있었다 합니다.
그녀는 남편몰래 총쏘는 연습을 오래도록 해왔었고
검쓰는 법도 배웠다 합니다.
5개월이 되어도 남편에게 부인으로 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고
경찰에서는 남편이 부인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경찰에 잡혀들어가게 됩니다.
킴버는 SUV 차를 몰고 바로 창조주군과 만납니다.
딥스테이트 들을 제거할 전쟁에 바로 참여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 지구에서 보다 훨씬 어려운 그런 상황이었다 합니다.
킴버는 자신의 남편이 자기를 죽인 혐으로 경찰에 불려갔다는
사실도 아직 모르고 창조주군을 남편에게 보내 남편을
데려오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창조주군이 남편을 데리러 갔을때 남편은 이미 경찰로부터
감옥에 넣으려던 참에 있었고 그런그를 창조주군이 구해
킴버에게 데려오게 됩니다.
갑자기 사라져버린 킴버의 남편을 경찰은 찾으려
노력하지만 찾지못합니다.
킴버는 남편을 만나지 않고 바로 환생토록 조처 합니다.
남편을 더이상 고통스럽게 해서는 안되기 때문이었답니다.
남편으로부터 사랑했던 부인의 모든 기억을 지우고
새 아기로 환생하여 새 세상을 살도록 하는것이 그에게
가장 복된일임을 킴버는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지난 수많은 킴버 깨어나는 이야기중
어느행성에서 있었던 이야기 였답니다.
이 행성이 오래전 지구였는지 아니면 다른 행성에서였는지는
확실치 않다 합니다.
지구도 오래전에는 지금보다 더 앞서가는 문명이었으니
너무 오래전이어서 확실히 어디였는지 보기 쉽지않았다 합니다.
첫댓글
ㅇ.ㅇ
감사합니다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사랑의 킴버님!
아~!
가슴시린 스토리♡
감사드립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와 내가 아는 누군가가 실은 전생에서 어떤 인연이었음 알게 되고 그 인연이 환생해서 다시 만나고(관계는 다를 수 있지만 환생전 설정)
그 인연이 단순한 인연이 아니였음을 환생을 통해 깨닫고 결국 우리가 하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
인류의 대각성?!
그럼으로해서 서로 미워하거나 질투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믿음과 사랑으로 대하는 것
이게 인류의 대각성 마지막 지점인 것 같네요
그리고 영혼의 진화!
영혼은 그럼으로써 신에게서 나와 신으로 되돌아게 되는…?
영혼 끝없는 진화, 신과 같은 수준에 도달하면 그 힘으로 새로운 우주를 창조?
ㅎㅎ 자다가 잠결에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밝은빛소리님의 “온전히 앎”이란 단어에 생각하다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윤회의 생도 이어가는군요~
감사합니다
생을 사는동안 만났던 많은 인연들~
다시한번 되집어 보게 하는 소식 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세상도 돌고돌고...
인생도 돌고돌고...
인연도 돌고돌고...
강물처럼 흐르면서 돌고 돌다가 만나고 또 헤어지는게 삶이란걸 알아갑니다.
사는동안 무수한 생각들을 하면서 혼자서 고민했던 의문을 퍼즐로 맞춰가는 요즘이고 이제는 한치앞이 아닌
더 멀리를 바라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 키미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그렇죠.의미없는 인연은 없다고 생각합니더.
환생 ㆍ전생
이런이야기도 미신으로 치부하죠
감사합니다.ㅎㅎ
전생을 알고 싶지만 기억한다는 것도 두렵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3차원 세상의 죽음을 졸업을 축하하는 잔치를 벌였던
고대의 풍습도 있었습니다 죽음은 남은자의 이별에 대한 슬픔일뿐ᆢ이제 다 차원의 진실을 알게되면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않는다는것을 알게되겠지요 단지 감정에 따라 인연을 만들어갈뿐ᆢ
고맙습니다 키미킴버님
원래 아름다운 행성에서는 아픔의 영역이 없을터인데, 대의를 위한 눈물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애잔함으로 다가옵니다.
영화 같아요
킴버 공주님 사랑합니다
슬픈 아프디 아픈 스토리네요
이제부터라도 이생에선 행복많이
킴버님앞길에 열리시길 바램으로 기도합니다.
새로운 영화 한 편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수없이 많고 다양한 영화를 찍고 즐기며 살아온~~ 살아가는~~ 창조자들인 것 같아요~^^
슬픈 이야기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한다는건 맴이 아프죠.^^
이야기 감사합니다.
먹먹하네요.
감사합니다.
한편의 역사와 같은 이야기 넘 감사드립니다
한 편의 첩보영화 보는 듯 눈앞에 그려집니다
용맹한 킴버는 어느 행성에서 태어나더라도 본질은 그대로~~~
노무현 대통령님도 중국에서 환생하여 잘 자라고 있겠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전사의 노련하고 용맹한 품위,
무슨 설명이 필요하나요?
역시나 킴버의 스토리는 지구 그 어느 스토리들을 능가합니다.
지금 당장 추천 들어가고,
최고의 스토리 감사합니다. ^^
킴버 공주님의 워리어 공주 라는 말이네요..
악과의 전투에 온 생애를 바치는 모습.. 장관입니다..
삶에 아등바등하는 일반인들과는 판이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네요...
처음도 아니요
마지막도 아니니
창조주 ,근원의 사랑속에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들
이별의 아픔에 오래 머무르지 말지니...
부디 평화로움으로 기쁨으로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나의 마음을 기도하고 강함을 다짐하며..
키미님 기억의 시간속에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메세지....
이야기 감사합니다.
여전사!!
영화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우~~ 다른 행성에도 총이 있다는게 쫌 신기해요.
지구만 이런줄~
그니까...남편 죽음!! ㅜㅜ
죽음과 탄생은...
무지한 인간에겐 모를 일이지만...
영적으로는 그렇지 않다죠..
ㅜㅜ
감사합니다
"킴버는 SUV 차를 몰고 바로 창조주군과 만납니다. 딥스테이트들을 제거할 전쟁에 바로 참여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 지구에서 보다 훨씬 어려운 그런 상황이었다 합니다. 킴버는 자신의 남편이 자기를 죽인 혐의로 경찰에 불려갔다는 사실도 아직 모르고 창조주군을 남편에게 보내 남편을 데려오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창조주군이 남편을 데리러 갔을 때 남편은 이미 경찰로부터 감옥에 넣으려던 참에 있었고 그런 그를 창조주군이 구해 킴버에게 데려오게 됩니다. 갑자기 사라져버린 킴버의 남편을 경찰은 찾으려 노력하지만 찾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