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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풍수지리학회
 
 
 
카페 게시글
풍수칼럼 초분의 현대적 해석과 화장
올미 추천 0 조회 173 11.07.15 12: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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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6 13:10

    첫댓글 화장은 1200도 고열 화장에 DNA가 사라져 버려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동기감응을 할수 가 없다고 합니다
    화장후 유분을 강이나 산에 뿌리는 것은 ~자연을 오염을 시키는 일이니 ~깨끗한 땅에 묻어 드리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아니면 고온에 사리화 해서 보관 하는 방식도 있구요 ~관리 하지 않은 체 버려져 있는 묘지를 생각하면
    전통 에만 억메일 수 없다고 봅니다

  • 11.08.08 10:16

    초분은 섬지방에서 행하던 장사방법으로 우리의선조들의 현명함을 알수있는 제도입니다. 섬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식수이겠죠. 식수를 오염시키지않으려는 조상들의 현명함에 고개를 숙입니다. 또한 내륙에서의 초장은 나름대로 윗글에서 나타난것처럼 사유가 있을시 행하던 장사법이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화장을 어쩔수없이 선택해야한다면 화장후 유분을 매장하는것이 최선인것입니다.

  • 11.09.15 11:27

    대구지하철 화재를 예로 든다면, 잔존 뼈에서 DNA를 추출하여 고인의 유가족에게 전달한 기사가 있습니다. 고온에도 DNA가 잘 소멸되지 않습니다. 특히 대퇴부의 뼈가 재로 변하지 않았다면 DNA는 남아 있습니다. 화장하면 DNA는 없다고 잘못 알고계시는 분이 많습니다. 스님들 처럼 다비식을 하면 DNA는 없어집니다. 일반 화장은 DNA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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