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紀 2564年 2020 경자년(庚子年)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전 등공양 권선문
부처님 전에 올리는 작은 등불이 모여,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밝히는 1년 365일 꺼지지 않는 빛이 됩니다.
지극하고 고귀한 소원이 담긴 정성스런 연등 공덕으로 佛紀 2562年 2018 무술년(戊戌年) 한 해 불자님들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고 불은(佛恩)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부처님께서는 등불 공양을 하면,
一.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고
一. 귀한 가문이 되며,
一. 슬기로운 이가 되고,
一. 안전하게 번영하며,
一. 자세가 아름다워지고,
一. 위신력이 생기며,
一. 두려움이 없어지고,
一. 무사히 지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 등 접수 ◈
일 년 간 부처님 앞에 정성껏 축원해 드립니다.
一. 영가등(돌아가신 분들의 극락왕생을 기원) : 10만원
一. 가족등(가족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 : 10만원
一. 대 등(사업체등, 학업성취 ․ 모든 소원 성취 기원) : 30만원
※ 나와 인연 있는 분들의 성공 기원을 위해 모르게 등보시를 하는 자비를 베푸십시오. 그분들이 정말 잘 됩니다. 삼성암과 인연이 있는 불자분 중에 너무나 오래 힘든 일을 겪고 계신 분이 있어, 몇 년 동안 그 분 앞으로 사찰순례 때마다 기와불사 및 등불사, 기도불사를 모르게 해주었더니 정말 그 불자의 집안이 잘 풀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삼성암 주지 정원스님 법문' 중에서
※ 일 년에 한 번 공양하는 등이지만 그 등 공양으로 부처님 도량을 청정하게 가꾸어, 절을 찾는 불자님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됩니다. 초파일 등 공양에 많은 동참 바랍니다.
安平山 三聖庵 住持 正圓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