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내린눈으로 실레마을은 온통 하얗게 ~~~~
오늘은 봉사 하는날!
대문을 들러서기 전까지만 해도 멋진 설경에 취해
희희낙낙~~!!
대문을 들어서는 순간~~!!
눈을 치워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띵!!
그래도 오늘 내린눈은 치우기가 수월해서 다행이었네요!
눈 치우기는 힘들어도 분위기 하나만은 끝내 주는 .....
오전내내 눈치우고
그래도 절기는 속일수없는지
입춘지났다고 눈이 맥못추고 녹고 있더군요!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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