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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교회 / 20161002 주일오전예배 /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복음의 금수저 가문 |
성경 | 데살로니가전서 1:1-5 |
정리 | 성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데살로니가전서 1:1-5)
1.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녹취자료 |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란 뜻입니다. 창조 시 인간의 상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임마누엘을 누리는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창3장 사건으로 이 임마누엘이 파괴가 돼졌고 그 결과로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게 돼졌습니다. 창6:3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하나님과 교제의 채널이 끊어지고 임마누엘의 끊어졌을 때에 그때부터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들이 사실 찾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임마누엘을 회복시키기 위하여서 창3:15 말씀에 “내가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 말씀하셨고 사7:14 말씀에서는 그 여인의 후손을 말할 때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이 방법이 임마누엘의 방법입니다.
첫 번째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개입하시는 겁니다. 예수 이름이 임마누엘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개입하시는 사건 그것이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인류역사에 일어난 최대 사건이라면 바로 하나님 인간 세상에 개입하시는 사건입니다. 이날 우리는 절기를 지키기 위하여서 그날을 선택한 것이 우리가 성탄절이라 그날 우리가 지키죠. 그분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게 된 근본원인이 죄입니다. 사단은 그 죄를 통하여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구요. 그래서 십자가상에 우리 모든 죄 문제와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우리에게 열어주신 겁니다. 이것이 첫 번째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바로 인간을 건져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서 창조주가 인간 세상에 개입한 사건을 말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우리가 임마누엘이라는 것은 내 영은 육체 속에 갇혀져 있습니다. 그래서 내영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구원인데 만나는 방법이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 육신 눈엔 보여지지도 않습니다. 내영이 하나님을 만나는데 언제 만나는 것인가. 내 영이 내 육체를 떠날 때. 그러나 그때는 이미 시기가 늦는 겁니다. 언제 만나야 하는가 하면 내 영이 내 육체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나야 되지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우리가 영접하게 되지죠. 그래서 구원이라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인데 내가 예수를 영접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내속에 들어오셔서 내 영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지는 겁니다. 그분이 누굽니까. 십자가상에 내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신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요. 사단에 세력을 멸하신 왕 되신 그리스도입니다. 바로 그분이 내속에 들어오심으로 인하여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우리에게 열려지고 이게 바로 구원이 되지는 것입니다. 이걸 두고 우리가 두 번째 임마누엘이라 말을 합니다.
세 번째 임마누엘은 비록 내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지만 내 힘으로서는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이 내게 없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할 수 있는 능력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임마누엘로 내속에 내주, 인도, 역사 하셔서 내 인생의 주인 되시고 나의 갈 길을 그분이 인도하여 주시고 그분이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지금 뭐하고 계시는 겁니까. 임마누엘 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네번째 임마누엘은 우리가 천국에서 누려야 될 임마누엘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3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계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우리가 임마누엘을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누리면 살아가도록 우리를 부르셨다고 말씀합니다. 제가 즐겨부르는 찬송 중에 249장 마지막 절을 보면 "내 눈물 다 씻고 늘 찬송 부르리 저 임마누엘을 주 앞에 저 임마누엘을 주 앞에 나 영광 누리리 나 영광 누리리." 바로 나로 하여금 이 임마누엘 축복을 회복하게 만드시기 위하여서 그분이 임마누엘로 이땅에 오셨고 그분이 임마누엘로 내 속에 들어오셨고 그 임마누엘로 내 인생을 이끄시고 날 영원한 나라로 이끌어 주시고 그분이 임마누엘로 영원한 천국까지 이끄시는 약속을 우리에게 해주신 것입니다.
1. 흙수저 가문에서 금수저 가문으로 변화되었다.
원래 우리는 가문이 흙수저 가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뭐로 변화시켜주셨어요? 금수저 가문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태어날 때 뭘 물고 태어났다고요? 흙수저 물고 태어났어요. 다들. 원래 신분은 마귀자식이요. 모두 다 아담의 후손으로서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과 팔자 속에 사로잡혀 태어났던 흙수저 신분입니다. 그래서 우상숭배하며 귀신섬기며 살아갔어요. 마귀새끼 좋아하는 것 하면서 따라갔어요. 그래서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아래 놓여있었던, 우리 신분이 뭐였다고요? 흙수저. 이 흙수저가 예수 영접함으로 인하여서 금수저로 바꿔졌습니다. 그것을 보고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말씀하는 겁니다. 바로 임마누엘 주님께서 나를 뭐로 만들어주셨다고요? 흙수저를 금수저 인생으로 만들어 주신 겁니다.
우리는 예수 영접하는 그 순간에 내 신분자체가 뭐로 바꿔졌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을, 모든 좋은 것을 누릴 수 있는 뭐가 되었다고요? 금수저 신분이 되졌어요. 금수저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당당히 자녀가 되는 뭘 주셨습니까?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금수저를 누려야합니다. 그래서 그분 앞에 나가서 기도하면, 응답받게 되있는.. 신분만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신분으로 날 바꿔주셨습니다. 내가 누구라고요? 금수저 신분이요. 그리곤 나의 금수저 신분은. 나는 망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완벽하게 내 인생을 너는 내것이라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어느 누구도 손대지 못하도록 날 지켜서 내 인생을 그분이 끝까지 승리하게 만들어주겠다고 약속받고 있는.. 우리는 어떤 신분이라고요? 망할 수 없는 신분입니다. 우리 배경이 하늘 보좌입니다. 영접하는 순간에 재앙과 저주의 조건이 되는 모든 죄문제들이 끝났습니다.
그러고 혹시나 잘못을 범합니까? 하나님 앞에 나가서 용서를 빌면 다 용서해주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다른 종교는 죄 용서의 비밀 자체가 없어요. 죄 용성의 비밀이 없으니까 혹시나 착하게 살면 하나님이 봐주지 않겠나 이 개념이지. 내 몸을 괴롭게 만들면 혹시나 봐주지 않겠나 이 개념이지. 오직 기독교의 복음만이 죄사함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시편 32편 1절을 말씀을 보면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왜 지옥가는지 압니까? 죄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죄문제 끝난겁니다.
금수저된 우리를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가장 축복된 길로 날 이끌어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시간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아무도 몰라요. 어느 길이 옳은 길인지 아무도 몰라요. 그분이 말씀으로 내 인생을 이끄셔서 최고 승리의 축복을 누리며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 속으로 들어가도록 날 이끄시겠다고 그분이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서 내 마음의 소원을 품게 하시고 성취될 기도제목을 주셔서 우릴 이끄시겠다고 약속하고있습니다. 저는 시편 22편 3절을 참 좋아합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여러분들은 뭐가 되었다고요? “나는 금수저다!” 태어날 때 여러분들이 흙수저 물고 태어났지만 이제는 금수저 신분이 된 겁니다. 그래서 이사야 43장 4절 말씀을 보면 주님이 사랑을 고백하시는데 내가 너를 존귀하고 보배롭게 여긴대요. 하나님이 나를 보시고요. “야 금수저야! 내가 너를 얼마나 보배롭게 여기는지 아니?” 신명기 33장 29절을 보면 “이스라엘아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내 영광의 칼이시로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 안에서 금수저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져야 하는 겁니다. 자존심을 가져야 하는 겁니다. 환경에 속지 마세요! 우리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신분으로 바뀌어 진 것입니다. 우리는 원래 흙수저였어요.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이 땅에서 지옥같이 살다가 죽어서도 지옥갈 수밖에 없는 신분... 이 신분을 변화시켜서 축복의 신분으로 주님이 나를 바꾸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랫동안 흙수저로 살아오다 보니까 이게 안 바꿔져요. 이제는 금수저답게 살아야 하는거예요.
2. 지금까지 흙수저로 살아온 삶의 방법을 바꾸라.
구한말에는 돈만주면 양반을 팔았어요. 그래서 상놈이 돈을 주고 양반을 사긴 샀어요. 갓 크기가 달라져요. 상놈은 벙거지를 쓰고 장사하는 중인들은 사극을 보면 조금 좁은 갓을 써요. 양반들은 큰 갓을 써요. 큰 갓 쓰고 도포까지 입었는데... 몸이 안 따라주는 거 있죠? 양반들은 무슨 다리로 앉죠? 소위 양반다리라고 하는데, 진짜 양반다리는 양쪽 다리가 겹쳐지도록 앉아야 해요. 여러분 이렇게 앉아보셨어요? 저는 앉아보니까 5분도 못 앉아있겠던데... 우리 할아버지는 딱 앉으면 다리를 돌려서 다리위에 올리고 에헴!하고 앉으셨어요. 뻗는 다리로 앉아 있다가 이 양반다리로 앉으려고 하니까 이 상놈출신은 1분도 못 앉는 거예요. 그래서 이 상놈이 “아~ 다리아파서 이 양반 더러워서 못해먹겠다!“ 라고 했어요. 우리가 너무 오랜세월 동안에 흙수저로 살아왔어요. 이것이 우리의 체질이 되어서 삶의 태도나 말이나 사고방식들이 옛날에 흙수저로 살았던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에요. 여전히 우리의 가치관은 창세기 3장의 나 중심, 창세기 6장의 오로지 돈, 돈, 돈... 오로지 성공지향으로 살아가는...
문제는 내가 법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 된 금수저를 받았는데 사고방식과 삶이 흙수저 살아가니까 실패하는 겁니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인생에 실패하나요? 바로 흙수저로 살면서 내게 형성된 나의 올무 때문입니다. 이 올무를 내가 스스로 만들고 그 올무에 걸려서 금수저 인생을 놓치는 겁니다. 바로 나 중심의 ‘나’ 사고방식, ‘돈’ 중심, ‘성공’중심의 나의 올무가 내 모든 가치관과 판단을 속이는 겁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인생 모든 문제의 해답이라고 아무리 듣고 또 들어도 실제로 현장으로 돌아가서는 또 ‘나’에요.. ‘돈’, ‘성공’이에요.
괴테가 쓴 파우스트를 보면 늙은 과학자며 철학자 한 사람이 되는 게 없었어요. 그래서 사단에게 자기 영혼을 팔아먹습니다. 조건이 뭔가 하면 “젊게 만들어주고, 영광과 권력을 갖고, 이쁜 여자를 만나게 해주면 내 영혼을 팔겠습니다.” 라고 했어요. 이게 파우스트의 줄거리입니다. 그래서 자기 영혼을 팔아먹어요. 뭘 위해가지고? 돈, 권력, 여자, 명예를 위해서...
우리가 예수를 믿고서도 실패하는 원인이 사실은 내 영혼을 전부 여기에 팔아먹고 있는 거예요. 이게 올무로 우리를 사로잡아서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그래서 돈 만 된다고 하면 무슨 짓이든지 하는 거예요. 그게 영혼을 마귀에게 팔아먹는 거예요. 주일도 팔아 먹어요. 신앙생활도 팔아 먹어요. 돈만 되면 되잖아요. 이게 흙수저로 살아온 사고 방식입니다. 그래서 산상보훈에서 우리주님이 주신 메시지가 흙수저 가치관을 바꾸라고 합니다. “부자가 복이 아니고 심령이 가난한 것이 복이다. 즐겁고 희락하는 것이 복이 아니고 복음 못 누리는 것을 애통해 하는 것이 복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이 복이다.” 라고. “화평케 하는 것이 복이다.” 라고.. 여러분 세상의 축복의 기준과 전혀 반대의 기준을 주님이 제시하는 것입니다. 바꾸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우리가 뭐가 됐기 때문에? 금수저로 바뀌어 졌기 때문에 금수저로서 생각하고 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안 될 수밖에 없는 이 벽을 못 뛰어 넘는 겁니다. 자신의 과거의 상처들, 실패한 경험들, 이게 나를 못 뛰어 넘도록 만들어 가는 겁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찬송은 참 잘 부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자!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그러나 사실 내 문제에 와서는 안되거든요. 왜? 지금까지 안 되어 왔으니까. 내 병도 지금까지 안 나았고, 우리 남편도 지지리 속 썩이는 것도 안되어 왔고, 계속적으로 가난은 계속되어 왔고. 이게 안되어 지는 겁니다. 스스로 무엇을 만드는지 압니까? 복음은 복음이고 안된다는 내 생각자체를 완전히 묶어 놓는 벽이 되어져서 이 불신앙의 벽에 사로잡혀서 못 헤어 나는 겁니다. 분명히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기도하면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내 인생 승리하도록 완전히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분이 완벽하게 내 갈길을 인도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안되요.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분 홍해바다를 건너는 그 어마한 체험을 했어요 광야길 걸어가며 농사지으면서 먹은 것이 아니고 날마다 만나 먹었어요. 메추라기 먹고, 반석의 생수를 마셨어요. 아모리 족속과의 싸움을 보고 체험을 했어요. 그런데도 열명의 정탐꾼이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뭐라고 이야기 하죠? 어마어마한 거인족이 있고 큰 성벽이 있어 우리가 올라가면 망하고 죽는다고. 현실 앞에는 또 속는 겁니다. 메뚜기자화상입니다. 그들 앞에 섰더니 나는 메뚜기 만하다고. 안된데요. 그렇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서도 말씀을 듣고서도 안된다는 생각 속에 사로잡혀 있는 겁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압니까? 골리앗이 나와서 40일동안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하고 엉덩이를 까고 흔들면서 모욕해도 하나도 안나와요. 나와 1:1로 싸우자고. 골리앗이 뭐로 보이는거죠? 어마어마하게 커보이는 거죠. 그런데 다위의 눈에는 어떻게 보였어요? 물맷돌 하나에도 박살낼 수 있는 신분으로 보여지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 정말 맞습니까?
싱가포르에 가면 새 공원이 있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이 혹시 있을지 모르겠는데. 새 공원에 수많은 새들을 키웁니다. 그런데 우리에 뚜껑이 없어요. 왜 뚜껑이 없지? 어떻게 안날라 가고 있지? 사육사에게 하도 궁금해서 물었어요. 왜 뚜껑이 없나요? 그랬더니 안날라 간데요. 왜 안날라 가냐 했더니. 태어날때부터 키우기를 자기 스스로 모이를 찾아서 먹어본적이 없어요. 그러니 모이를 주는것만 먹어 봤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모이를 찾을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없는 거예요. 날라 갔다가도 다시 와야해요. 안오면 굶어 죽거든요. 이게 습관이란게 이렇게 무서운 것이예요. 우리는 하나님이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가도록 창공을 날아가도록 이렇게 지어 났는데 이게 무서워서 못 뛰어 내려서 그 구멍 속에서 사는 겁니다.
주님이 다 끝냈다고 말씀을 하는데 그러나 나 스스로 무엇을 합니까? 스스로 자기 자신의 벽을 만들어 놓고 이걸 못 뛰어 넘는 겁니다. 스스로 안된다고 굳게 다짐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건 하나님도 못말려요. 내가 못한다는데. 오늘 우리 자신을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스도 정말 맞습니까? 모든 문제 해답이 정말 맞습니까? 우리가 그 복음의 비밀을 누리며 살도록 하나님이 나를 금수저로 삼아주었는데 이게 안되는 거죠.
세 번째 사단이 파 놓은 함정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해요. 사단은 모조품으로 해답을 우리에게 줍니다. 보이스피싱을 왜 당하죠? 그거 진짜로 속아서 당하잖아요. 아는데 당하는 사람이 있나요? 몰라서 당하는 것이예요. 그게 사단이 파놓은 함정들이예요. 마귀말을 들으면 될것처럼 들려져요. 마귀는 100% 틀린 말은 안합니다. 90%이상은 맞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사실을 틀렸잖아요. 착하게 살고 율법대로 선을 베풀고 살면 된다고 종교가 가르치잖아요. 수많은 사람들이 사단에 사기당하고 그 함정에 빠져서 복음 다 놓치고 실패하잖아요. 사단이 우리들로 하여금 영적문제화 시켜서 또 속게 만드는 겁니다. 바로 영적문제란 중독의 함정에 빠트립니다. 마약이나 술이나 음란이나 도박이나 이런 부분들.. 사단이 날 뭐하는 것인가? 함정에 나를 빠트리는 것입니다. 여자들 납치를 해서 포주가 무엇을 하는 것인가 하면, 마약주사를 놔요. 그것을 한 달 정도 맞고 나면 나가라고 해도 도망 못 가요. 마약이 필요하니까.. 잡히는 겁니다. 사단의 무서운 함정에 빠져 들어가는 겁니다.
사단은 틀린 복음으로 우리를 속여 왔어요. 그래서 사단은 우리들로 하여금 올무에 사로잡기도 하고 뛰어 넘지 못할 벽으로써 나를 불신앙 속에 빠지게 만들고, 함정에 빠지게 만들어서 금수저가 분명히 되었는데도 실상은 뭐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이 축복을 우리가 다 놓치게 만드는 겁니다.
3. 우리는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으로 인내할 금수저 가문이다.
그래서 오늘 본문 속에 나오는 데살로니가교회는 세 가지가 갖춰진 교회였습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가진. 이것을 믿음의 삼원색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색의 삼원색은 뭐가 삼원색이죠? 빨강, 노랑, 파랑. 이렇게 삼원색이죠. 이 삼원색을 섞으면 색깔이 수 만 가지가 다 나옵니다. 다 만드는 겁니다. 신앙생활도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함께 갖춰지게 된다면 능히 우리가 승리하는 삶을 사는 겁니다.
금수저 가문의 특징.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무엇을 믿으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니까. 지금 내 속에 나와 함께 하시는 바로 그분이 누구입니까? 창조주요 전능자가 지금 나와 함께 하시잖아요. 내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지금 나와 함께 하시잖아요. 그분이 누구입니까? 나로 하여금 창세가 3장의 멸망상태, 여기서 나를 해방하신 분이 바로 그분 아닙니까? 나 중심, 돈 중심, 성공 중심, 이것이 문화화 된 세상 속에서 승리하도록 나를 불러주신 분이 바로 그분입니다. 그래서 이 믿음만 정말 회복한다면 하늘의 태양도 멈춰줘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믿음 주셨어요.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기도한 즉 하늘의 비가 멈췄고 그가 기도한 즉 하늘의 비가 내렸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금수저 신분이 얼마나 놀라운 신분인지 압니까? 무엇을 회복하라는 이야기입니까? 이 믿음을 회복할 때 믿음의 역사가 임할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흑암을 꺾는 권세가 내게 있음을 믿게 되었을 때 무엇이 무너지는 겁니까? 흑암이 무너지는 겁니다. 이 믿음 가지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파송하셔서라도 문제를 성취시킨다는 이 믿음 가지라고 요구를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금수저입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가진 자라고요? 이 믿음의 역사를 가진 자로 여러분들을, 나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두 번째 특징은 사랑의 수고입니다. 흙수저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다가 멸망 받아 지옥 갈 나 같은 죄인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그 하나님의 은혜로 나를 건져 구원하여 주셨어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다고.. 여러분, 멸망상태 속에서 건져 구원만 해주셨나요? 복음 속에 감춰있는 이 놀라운 축복들을 맘껏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이 모든 약속들이 복음 안에 다 들었잖아요. 하나님의 자녀로써 기도할 때마다 응답받으며 최고의 서밋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누구처럼 살도록 부르신지 압니까? 요셉처럼, 다윗처럼, 성도의 삶의 살아가도록 나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 속에 나를 불러 주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 속에 부어진 바 돠었을 때, 이 사랑이 진짜 깨달아지게 되면 얼마든지 복음 때문에 내가 수고할 수 있는 자로 바꿔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금수저로써 우리가 실제로 복음을 누리게 되면, 자연히 뭐가 나오게 되는 것인가? 생명 건 헌신도 나오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내 삶을 드릴 수 있는 수고들이 내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무엇을 가졌다고요? 소망의 인내를 가졌어요. 우리는 망할 수없는 신분입니다. 미래를 그분이 뭐하셨습니까? 완벽하게 보장을 해 놓으셨어요.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불렀을 때, 여호수아야.. 여호수아는 근심이 가득했어요. 아니, 그 위대한 모세도 이 백성 이끌고 저렇게 고생하고 왔는데.. 이제는 광야길을 지나온 수준이 아니고 가나안땅 전역을 둘러서 가나안 7족속들과 32방을 몰아내야 되는 이 전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여호수아가 막.. 감당이 안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약속합니다. “겁먹지 말라. 네가 밟는 땅을 다 내가 너에게 주었노라.” 완료시제로 “주었노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우리가 싸움을 싸울 때에 이긴다는 보장만 있으면은 사실 겁날 일이 뭐가 있나요? 우리가 결과를 정말 안다면은 염려할 필요가 없잖아요. 지금 당하는 모든 어려움들은 다 과정이지 않습니까. 결과를 안다면은, 해답을 정말 알고 있을 때에, 결과를 알 때에 우리가 염려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불확실한 일에 우리가 염려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네 인생을 내가 책임지겠다고 주님이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천국에 가보셨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믿나요? 그 나라를 우리가 믿잖아요.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을 합니다. 너희의 소망을 내가 부끄럽지 않게 한다고 주님이 약속하셨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바로 그분이 내 인생을 완벽하게 책임져 주시겠다고.. 이 소망이 진짜 있는 자들은 죽어도 상관이 없어요. 어디에 갈 것이기 때문에? 천국에 갈 것이기 때문에.. 예수 믿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다? 사실은 상관이 없어요. 결과를 알기 때문에.. 그것이 성령의 역사이지 않습니까..
그럼 어떻게 데살로니가 교회가 이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갖는 금수저다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교회가 된 것인가? 그 해답을 오늘 5절 말씀에서 우리들에게 줍니다. 4절부터 보면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어요.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르는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라.. 해답을 여기에서 찾아야 됩니다. 복음 메시지를 우리가 받을 때에 말로서만 받으면 여러분들이 전혀 변화가 안 일어납니다. 참고사항으로 말씀을 받았다? 전혀 이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충 여러분들이 메시지를 듣고 흘려버렸다? 흑수저가 안 없어집니다. 어떻게 받았다고요?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말씀을 받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말씀이 내게 역사하도록 내가 뭐하라는 이야기입니까? 말씀 속에서 깊이 묵상하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집중이라는 단어가 여기서 나오게 되는 겁니다.
집중 안하면은 우리 체질이 안 바뀌어져요. 집중을 안하면은 내 각인된 것이 안 벗어져요. 대충해서 될 것 같으면 좋은데, 이게 너무 오랜 세월동안에 내 속에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어서,흙수저로 각인된대로 그냥 사는 겁니다. 이 흙수저로 뿌리 내려져서 흑수저의 열매를 맺어요. 흙수저로 그 체질로 살다가 그렇게 실패하고 망하고 인생 끝난단 말이에요. 왜요? 금수저로 바뀌어졌는데도 흙수저로 살아가면은 흙수저 열매밖에 맺을 게 없지 않습니까? 오늘 메시지를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왜 나는 금수저가 된 것은 맞는데, 왜 내 인생은 흙수저 인생밖에 못 사느냐.. 왜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 해결되지 않냐..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덜 된겁니까? 내게 뭐가 되어있다고요? 올무에 잡혀서.. 내 상처와 지금까지의 불신앙이 베겨서 이것이 나를 억누르고 있어요. 사단의 함정에 속아가지고 헤어나오지 못하고 거기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이에요.
방법은 다른 방법이 없어요.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이 말씀을 통하여서 내 인생에 나타나도록 말씀집중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단순한 3오늘이 아닙니다. 이 안에서 복음의 말씀을 묵상할 때에, 한절 한절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하나님, 정말 이것이 내게 주신 말씀임을 믿습니다.” 도전하세요. 우리가 못 들은 것이 아닙니다. 수없이 들어왔는데도, 그냥 다 지나갔어요. 그 상태로서 뭐가 안 바뀐다는 이야기입니까? 흑수저의 삶이 안 바뀌어져요. 장로되면 바뀌어 집니까? 권사되면 바뀌어 집니까? 교회를 한 50년 다니면 바뀌어 집니까? 안 바뀌어져요. 이것 안 바뀌어지게 되면, 여전히 사단에게 올무에 그 벽에 함정에 빠져서 우리 인생을 실패하게 되는 겁니다. 복음의 능력이 나를 치유하게 됩니다. 그리고 흙수저 인생을 금수저 인생으로 나를 이끄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길이 없어요. 복음안에 들어가는 길 이외에는, 복음 메시지를 정말 묵상하는 이 길 이외에는 사실 다른 길이 없어요. 이 안에서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흑수저의 인생을 금수저의 인생으로 바꾸어주었지만은, 우리는 흙수저로 살아왔던 삶들이 내 속에 각인, 뿌리, 체질 되어서, 금수저가 되어졌는데도 흙수저 인생을 우리가 살아가도록 사단은 지금도 우리를 속입니다. 올무로 우리를 속이고 할 수 없다는 벽으로 나를 무너뜨리고 함정에 빠뜨려서 금수저가 되어졌는데도, 이 축복을 놓치도록 사단은 우리를 공격합니다. 길은 오직 한 길입니다. 진정으로 복음을 이해하고 체험하고 누림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강단의 메시지를 정말 깊이 묵상하면서 ‘주님, 나는 안됩니다. 금수저의 인생을 정말 살고 싶습니다. 주님 나를 붙들어 달라.’ 라고 애타는 마음으로 말씀 속에 집중할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언약잡아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진정한 3오늘을 통하여서 이 집중을 통하여서 금수저의 인생으로 바뀌어지는 저희 삶이 되도록 주님이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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