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불후 101112연후

0908 무엇인지 모르는 병명으로 인해 다시 한 번 검사를 받아봐야 한단다... 큰일났다 죽을 병인가? 0909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그 전날에 겁을 많이 줘서 두려웠는데, 다행이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단다. 그래서 아쉽게도 군대를 가야한다 😢. 눈이 좀만 더 나빴더라면... 불참후기 연습 > 일요일날에 재능기를 실제로 해야 했기에 대사를 암기했다. 또한 흔들기 계속 연습했고, 한 방향으로 외사 돌리기가 아직 잘 안 되기에 그것에 대한 감을 잡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0910 처음으로 다른 판들과 같이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채상끼리의 재능기에서는 내가 처음 포문을 여는 역할을 맡았는데, 쥐구멍에 숨고 싶었다. 그리고 중간판 3과 닫는판에서도 뛰었는데, 정확히 어떻게 뛰어야 하는 줄을 몰라서 일단 앞에 있는 소고를 보고 따라치기에 급급했다. 아무래도 이에 대해서는 다시 공부해보아야 할 거 같다. 이와는 별개로 이틀을 쉬었더니 흔들기에 대한 감각이 사라졌었다. 연습 반복의 중요성을 깨달은 날이었다. 0911 번개사를 정식으로 배워본 날이었다. 고개가 밑으로 가서 그런지 계속 맞았다. 맞다 보니까 계속 뒤로 갈수록 맞지 않기 위해 열심히 돌리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고쳐지지 않은게, 왼쪽/오른쪽을 끄으으읕까지 바라보는 것, 그리고 오깨가 들썩이는 것 두개가 고쳐지지를 않는다. 이에 계속 집중하면서 돌려 보아야겠다. 0912 재능기 진도를 우다다다 나갔다. 핫둘셋넷핫둘-핫둘셋넷-핫둘셋넷핫둘-핫둘셋넷(위치 이동)-소고 돌리기-소고 기준 아래위옆탁-핫둘핫둘핫둘~셋넷핫둘-핫둘[펼치며][다시펼치며]8에탁-뒤로가면서핫둘셋넷×2-흔들기 16번-앞뒤로왔다갔다하며흔들기 16번-[핫둘센넷둘둘!셋(에점프)넷]이었나...? 계속반복!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