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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구간-대관령 옛길 아들과 함께 걷는 길
늘보 추천 0 조회 329 11.04.05 12:3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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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5 12:54

    첫댓글 우리아들 초등 5학년때 이책을 읽고 참 가슴에 와 닿았던 길....너무 아름다운 모습들 입니다. ^^

  • 작성자 11.04.06 02:05

    고백하건데 교과서에 실린 글 달랑 아이들과 읽고 올라갔습니다.
    학교도서관에는 책이 없고, 서점에는 갈 시간은 없어서... 이상 늘보의 핑계였습니다.
    행사 후 남은 책, 도서관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6 02:08

    자체발광! 그 건 아이들에게 해당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에너제틱하여 때론 힘들게도 하지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 때가 더 많습니다.

  • 11.04.05 15:34

    아주아주 멋지고,행복한
    표정들이네요...

    아들과의 동행이 얼마나
    흐뭇하셨겠습니까...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4.06 02:18

    매너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 11.04.05 17:58

    아이들에게 정말 귀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11.04.06 02:05

    저한테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 11.04.05 20:49

    동행하고 싶었 습니다만 사전 약속이 있어서 반정 이에서 돌아오는
    저마음 무거웠 습니다 늘보님 죄송 합니다

  • 작성자 11.04.06 02:21

    그날 개구리아저씨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하시동님이 오셨다면 그에 버금 갔을텐데 안타까웠습니다. ^*^
    반정에서 쓰레기 안고 내려가 주신 것만도 감사합니다. 고놈의 종이 가방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거든요.

  • 11.04.05 22:38

    대한민국에서 좋은 아빠로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 가는 것 만큼이나 어렵습니다.
    지금 아이가 하나 생기면 자주 길을 걷겠는데, 그때에는 주말에 목욕탕 데리고
    다니는 것도 무척 힘겨웠습니다 못난 아빠~

  • 작성자 11.04.06 02:11

    아들은 힘들 것 같고 손자와 함께 걸으세요. 할아버지 되심을 축하합니다. ㅋㅋ

  • 11.04.06 08:21

    이번엔 제자들과 옛길을 함께 걸으셨군요.
    비록 앉아서 눈길로 따라가는 길이지만 지난 걷기를 확연하게 해 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4.06 17:43

    함께 걸은 후 아이들과 좀 더 친해졌습니다.

  • 11.04.06 11:47

    전 지난 정기 걷기하고 금요일까지 다리가 절룩 했는데,,,,아이들은 펄펄 날아가네요 ㅎㅎ
    물오르는 나무처럼요 정말 보기 좋아요 ~부러울 정도로요~

  • 작성자 11.04.06 17:41

    순발력은 좋으나 지구력은 꽝입니다. 고 것 걷고 다리 아팠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좀 더 코스가 길었으면 엄마 찾은 놈들 꽤나 있었을겁니다.

  • 11.04.12 20:28

    와! 정말 훈훈하고 아름답네요

  • 11.05.17 15:44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걷는 길...바우길에서...
    돈독한 선생님과 제자의 모습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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