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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생활수기 또는 귀농 귀촌의 소소한 얘기들 용의머리가안되면 뱀의꼬리라도잡자
꿀밤이 추천 3 조회 732 19.09.27 06: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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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7 07:03

    첫댓글 어휴 엄청 크네요 ㅡ.ㅡ
    푹 고았나요? 쩝 ㅋ

  • 19.09.27 07:29

    대박입니다.
    뱀꼬리잡은 상황에서 핸폰까지.
    뱀을 전혀 무서워하지않고 꼬리를 잡으니 뱀이 껍질벗고 도망갔네요.

  • 19.09.27 07:33


    소름돋아요
    어릴 땐 손가락으로
    목 떡허니 잡았었는데
    이젠 보기만해도
    으시시

  • 19.09.27 07:37

    저는 지렁이도 낚시바늘에 못끼우는데 .....참 대범하십니다!

  • 19.09.27 08:05


    뱀술 하려면 뱀을 잡는 도중 뱀에 상처가 나면
    효력이 없는지요

  • 19.09.27 10:07

    껍딱 벳겨서 내장 꺼내고..
    막대기에 돌돌 감아서 숫불에 구우면..
    맞있겠다..쩝쩝...

    소싯적 간식... ㅎㅎㅎ..
    .^^^.

  • 19.09.27 17:44

    아이고메 ㅎ
    고향이 어디세요?
    그시절엔 별생각없이,,,
    비암에게 지송요

  • 19.09.28 19:50

    구렁이(능구렁이) 종류는
    껍질 벗겨 내장 빼고 구우면
    뼈가 억세 먹기가 곤란하고
    독사 종류만 가능(뼈가 부드러움)
    구렁이 종류는 탕이 제격인데
    "양버들나무" 가지로 저어야만
    뱀고기는 뭉치지 않고 확 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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