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
내 삶의 많은 부분을 좌지우지하는 울 엄마는
늘 몸이 아팠던 여인이었다
이제는 평생 숙제인 몸이 아니라
정신이 고장이 났다 !!
치매 ...!
같이 사는 시아버님도 중증 치매이시지만
다행히 착한 치매이시다.
울 엄니...
치매로 사람이, 인격이, 이리도 달라질 수 있다니 !! 성인 군자 같으신 아빠를 증오하고.. 돌아가신 시엄니 증오에, 자기 사랑, 자기 과시, 돈 사랑... 거짓의 영, 이세벨의 영, 음란의 영, 자살 사망의 영
온통 악한 것(아주 약간 있던 것)이
치매라는 프리즘을 통해
증폭이 되어 쏟아져 나온다
미친 폭주를 멈춰보고자 ..
엄마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나를 학대까지 했다
엄마의 등짝을 후려치다가
노인 학대가 될까봐 내 얼굴을 후려쳤다.
눈에 핏줄이 터지고 온통 멍이 들었다
그래도 엄마는 눈 하나 깜짝 안한다.
식구들과 상의해서 집에 CCTV를 설치했다
낮에는 그래도 그럭저럭 지내시지만
밤에는 더 폭력적이다.
불면증이라 잠도 안자고 욕을 하고 문을 부수고
앞집 유리창 깨서 경찰들이 우르르 찾아오고...
동네 구경 나고 ...
친정 아빠는 추운 겨울에 가게에서 주무시거나 차에서 주무시고....ㅠㅠ
나는 새벽 2시에도 긴급 호출(의부증 살해 위험 ) 을 받고 친정으로 뛰어간다 !!
수십여년을 금이야 옥이야 엄마 병수발을 해서
이제야 건강히 지내시려나 했더니
치매라는 숨은 복병을 만났다 !
치매라는 병은 기억력이 희미해진다고 하는데
울 엄마는 과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나 보다
엉엉 울며
과거이야기를 하는데..
아빠 조차 모르고 있던 내용들이 술술 나온다
엄마의 아빠는 술, 도박, 폭력, 여자 문제를 늘 달고 다녔고
참다 못해 엄마의 엄마는 34살에 자살해 죽었다고 한다
중1 엄마는 학교를 못가게 되고
고아원에 보내지게 되었다.
몇 달 후에 다시 호적을 큰 집에 올리게 되어
고아원에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아 !
그래서 엄마가 그토록 우울증에 시달리며
늘 죽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구나 !!
우리 집안에 역사하는 죽음의 영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
이후 엄마는 조울증이 극에 달하게 되어
정신병원 ....노인병원을 거쳐....
저번 주에 요양원에 모시게 되었다
이 과정을 통해
나의 한계에 직면케 하셨다 ....
나는 이제껏 사랑할 만한 사람만 사랑했구나 !
원수까지 사랑하는 사랑에까진 한참 멀었구나 !
사람에게 불쌍히 보이려는 ...
아니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 보이는
(엄마가 벌여놓은 일 수습하기..
엄마가 이상한 소문을 내어 난처하게 된 집에 찾아가 무릎 꿇고 눈물로 용서빌기 등..)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기도하기
엄마를 정신병원에 모신 죄책감과
한 없이 축쳐진 아빠의 어깨를 보며
가슴에서 폭포같이 흐르는 눈물을 통해
주님의 마음 헤아려보기
너는 내 딸이 아니라는 엄마의 모진 말...
상처에 딱지를 만들어 더 이상 아파하지 않기
자라면서 늘 칭찬만 받고 자란 나에겐
맵집을 키우는 귀한 시간이었음를 고백한다
나의 슬픔을 변화시켜 기쁨이 되게 하실 주님
기대하고 사모합니다
주의 뜻이 이 땅에, 제 삶에, 우리 가문에 이루어지게 하시고 !
시험에 들게 마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
그리하여
주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시며
권세는 오직 주님께만 있으며
영광 받기에 합당하신 이름을 찬양케 하소서!
할렐루야 🌈
아멘아멘 🌟 🌟
첫댓글 윤난다치유자님
매 순간순간 힘듬을 이기시고
계시는 치유자님께
주님의 위로와
주님의 힘을
부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쓰다듬노라
너를 꼭 안아주노라
너의 무거운 마음을
나에게 맡겨라
인간은 누구나 연약한 존재라
누구나 죄인일 수 밖에 없지 않느냐
자책하지 말아라
사단의 속임에
반응하지말고 대적하라
잘하고 있는 나의 귀중한 딸아
너를 단련하고 있는 중이며
너를 세우기 위한 과정이라
내 자녀들이
너를 통하여 나를 볼 수있는
시간들이라
모든 것이 주를 위함이라
너의 섬김이
배가 되어 축복으로
돌아오리라
진리가 너희 가문을
자유케하리라
반드시
천대까지 복을 받을 것이라
딸아
사랑은 모든 허물은 덮노라
나의 사랑을
너에게 더 붓노라
사랑하고 사랑한단다
하십니다
권능의 사도의기름이
치유자님께 임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권능의 사도의 기름 !!
말만 들어도 두근두근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신부는
사랑으로 기름이 충만하여
늘 자기도 쓰고 남음으로
주변에 예수의 향기로 넘치게 됨이 현실이 되게 하소서 ~~!
김새빛치유자님~~~
주님께서 튀김옷을 입히듯이
김새빛 치유자님을 굴리고 계십니다.
걱정마라 아가야
내가 너를 보호하고 있단다.
환난 같아 보이나 평안이란다
너는 어떤 어려움도 크게 어렵다고 느끼지 않고
담대히 헤쳐나가게 될거란다
내니 평안하라 !!
귀한 치유자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윤난다치유자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평안이 나에게 와 품었습니다
저의 시댁을 연상합니다. 끝이 없어보이는 절망. 이 글을 읽으면서 예수님이 답이고 " 끝 "이구나라는 마음이듭니다. 엄마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는사이에 치유자님에게 훈련된 거룩한 능력이 더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라는 찬양이 울려 퍼집니다
시간이 때론 명약임을 알게 되는 과정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다스리는 시간, 카이로스의 시간이 예수사랑님의 시댁과 그 가정에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치유자님~
주님이 두손으로 눈을 가렸다 떼시며 까꿍~ 하시며 활짝 웃으시며 치유자님의 옷을 손으로 가볍게 털어주십니다
주님이 안다 하시며 안다 내가 다 안다 하십니다
슬픔과 탄식은 잠깐이라 기쁨과 즐거움은 영원하리라
사35:10절 말씀을 주십니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아멘
사랑하는 딸아
내 나라를 고대하고 또 고대하고 고대하였더냐
내가 오늘날 내 나라를 네게 기름붓노라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을 기름붓고 있노라
이 땅의 모든 것들은 지나가고 잠깐이라
내 딸아 내가 너를 신원한다
내 너를 위로하길 원한다 기쁨의 띠를 띠고
영원한 내 나라를 바라보며 일어서거라
내 딸아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아멘
다 기록하지 못하지만 주님이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새로운 문이 열리고 자유와 전진으로 주님과 기쁨으로 동행하는 모습입니다
윤난다치유자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
슬픔과 탄식은 잠깐이었습니다
3월 초순부터 집에서 지내실 정도로 호전되셨습니다
할렐루야 🌈
치매가, 정신병이 감기처럼 앓다가 나아버렸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윤난다치유자님 ^♡^
주님이달려죽으신 십자가밑에 윤난다치유자님
이 오열을하며 주님을 찾고있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울고있는 윤난다치유자님 등을만지
시며 딸아 네기왜우느냐? 물으십니다
눈물을 딲으며 주님을 바라보는데 눈과눈
마음과 마음이 전달되면서 광명한 빛이 가슴
깊은곳으로 들어가 휘감으며 십지가의 사랑
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내가 너를치료하리라
하십니다
나의 지혜로운딸아
내가너에게 사랑의 기름부음을 머리부터 발끝
까지 폭포수 와같이 부워주노라 어떠한 상황에
도 중심을잡고 네자리를 지킬수있도록 단단하
게 세우고있노라 네가 감당 하지못할 시험은
없노라 내가 네손을 잡고있노라 할수있고
이길수있노라 믿음으로 선포하며 예수이름
으로 나오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십니다
윤난다치유자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윤난다 치유자님. 샬롬
샬롬~💖 보혈의 피님^^
윤난다치유자님!
양어깨에 빨간색훈장이 하나씩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 십자가의 능력으로 승리한자라
주님과 같이 영원히 천국에 거할 영광의
신부라 하십니다
팬을 잡고 글을 쓰고 있는데 글자들이 반짝반짝 빛이나며
반딧불이 처럼 날아오르며 물방되어 모아집니다
치유자님은 이미 믿음의영향력을 내고 있는 사도라 하십니다
어떠한 말을 글로 표현할때 그모든 말과글이 사람들의심장에
박히고 사역이 되어지고 있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고 사랑하노라
나의사랑은 부활의사랑이라 이미승리한 사랑이라
그리고 이사랑은 나의신부의 심장에 깊이흐르며
시내를 이루고 있노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며칠전 연수교육에 오고 가며 많은 이들에게 신나게 간증을 하며
예수님을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의 김유정간사님
늘 총명과 지혜의 빛 비추심이 김유정 간사님의 모든 여정에 함께 하신다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윤난다 치유자님!
주님이 앞에 딱 서계십니다.
내가 지키리라!
가족의 저주를 끊습니다!
주님과 테이프 커팅식에
치유자님과 함께 하십니다.
빛과 천사들이 정복하고,
치유자님과 주님은 바라만 보고 계십니다.
내가 이제 반전의 일을 하리라!
승리했다.
수고했다.
기적과 표적이 일상이 되리라!
사랑한다.
내신부.
내종아!! 새길을 향해 걸어가십니다.
레벨업 영적 도약,
더 강력한 기름을 부으리라!
메가도스로 장착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기적과 표적이 일상이 될 것을 선포합니다
때론 평안한 하루하루가 기적임을 또한 감사합니다
석류문 간사님의 천국 에코가 들어간 영찬양을 또 듣고 싶습니다
야무진 주님의 군사 석류문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치유자님을 이시간 주님의 손의 올려드립니다
주에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 찬양이 나옵니다
주여 윤난다 치유자님에게 이시간 강력한 보혈의 피로 덮습니다
치유의 기름부음으로 부어주시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이 가정과 가문을 치유하시고 새힘을 부어주소서
모든 허물을 덮으시사 강력한 주님의 보혈로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아멘 윤난다 치유자님 친정과 시댁에 그리스도 평강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주의 피 믿으오
보혈의 능력으로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시며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마리아님
삼단 같은 긴 머리카락을 보여주십니다
기도와 찬양이 씨실과 날실이 되어
왕후의 권세있는 망토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윤난다치유자 아멘아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치유자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