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乙呪
吽哆 吽哆 太乙天上元君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 娑婆訶
태을주 주문을 보면 입구자가 총 12개가 들어 있습니다.
12간지는 축부터 시작됩니다.
태를 주는 약 70억 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70억 년 전 생명체들이 소가 주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의미의 범주가 아닌
창조자의 능력을 가진 존재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태을주의 첫 유래는 그때의 생명체들이 주인을 찾으며
소 울음을 그대로 흉내 낸 의성어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24번의 태을주가 바뀌어 왔습니다.
입구의 모양을 보면 네모로써 동서남북 사방을 뜻하는 땅이 되기도 하고
각 모서리를 둥글면 하늘 우주를 뜻하기도 합니다.
입구를 땅으로 보면
땅에서 소는 농경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핵이 되며 삶의 토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밭 전자의 태전은 소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아도 됩니다.
소는 위가 네 개입니다
입구의 네 모서리의 숫자 4도 무관하지 않겠지요
태을주를
네 마디 호흡으로 읽는 것이 좋게 느껴지는 것도 4라는 수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소의 얼굴도 네모집니다.
태을주는 글자가 나오기 전부터
태고의 주인을 찾는 소리로 시작되어 24번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소리가 먼저였으나 소리와 한자를 일치시킬 수 있었던 때부터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글자 하나하나의 의미보다는
태을주에 입구자가 들어간 주문이 완성된 후 고정되어 읽고 있다면
의미보다는 입구가 들어간 소리에 의미를 더 두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23자 태을주는 현재 한 글자가 빠져 있고
이 글자 하나가 더해지면 태을주가 완성되고 그것은 후천의 도래를 의미합니다.
결국 태을주 주문 전체가 소를 찾고 있으며
주인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주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댓글 보천교(普天敎)에서 입으로 전하여 오는 태을주의 해석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즉, “훔은 화성(火星)이요, 치는 수성이요,
태을은 손방(巽方)의 화생문(火生門)이고 생명을 주관하는 별이요,
천상원군은 괴로움을 구하는 천존성(天尊星)이요,
훔리는 심경(心經)의 화기리(火氣理)를 내리게 하는 것이요,
치야는 신경(腎經)의 수기리(水氣理)를 오르게 하는 것이요,
도(都)는 양(陽)이고 순(順)이요, 내(來)는 음(陰)이고 역(逆)이요,
훔리는 화성(火性)을 내려서 서로 사귀게 하는 것이요,
함리는 수기(水氣)를 오르게 하여 변화하게 하는 것이요,
사바하는 바른 것을 나아가게 하고 사(邪)된 것을 물러가게 하여
각기 그 성품을 지키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여 오행론적인 해석을 내리고 있다.
‘태을천상원군’은 하늘의 으뜸가는 임금으로서,
『사기(史記)』 천관서주(天官書註)에서는 “태을은 천제의 별호이다.”라고 하였으며,
우리 겨레의 선민(先民)인 동이(東夷) 겨레가 받들어 온
‘하누님’의 다른 이름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또한, ‘태을천상원군’은 도가의 신앙대상이기도 하다.
태을주가 70억년전에 시작하여 24번이 바뀌었고
앞으로 한번더 바뀌어 25번이 바뀌면
완성된 주문이라한다
태을주는 태고의 주인을 찾는 소리이고
태을천상원군님을 찾는 주문이며
오만년동안 동리 동리 각 학교에서 외운다고 하였다
오늘 부터 태을주를 네마디로 읽어보아야겠다
태을주 주문 전체가 소를 찾고 있으며
주인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주문~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