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나 카페나 관심을 갖는 이는
역시 당신 이구려
우리 카페도 70이라는 숫자가 뭔지
세월이라 무게에 눌려서 인지
모두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저
이제는 아무도 찾지않는 불모지가 되어
SNS라는 이름모를 잡초 속으로
묻혀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 그려
그래도 사진도 올리고 또 그 사진을 떠다
또 우리카페 36방에 올리고
그래서 지난 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당신
고맙울 뿐이라오
앞으로도 계속 우리 36카페에
윤활유를 칠한다는 마음으로 친구들의
근황을 올려주기를 바라오
본인의 건강을 잘 챙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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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친구당신...
미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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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5 10: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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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곽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사진을 카페에 남기면 영원히 남을 것이라 생각하고 올립니다. 친구 생각나면 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