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내외 귀빈 사랑하는 평화대사 가정연합회원 식구 여러분! 오늘 어머니날에 있어서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늘 내가 여러분들과 함께 말하고자 하는 제목이 있다면 ‘인류 문명사를 통한 하늘 섭리와 일본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역사에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아담해와를 창조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셨던 꿈이셨습니다. 그러나 성장과정에서 잘못됐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다시 인간 조상을 찾아 나오는 탕감복귀섭리 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늘은 400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걸어 나오시면서 가인권 세계의 판도를 크게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사탄 세계에 그래도 선민이라고 하는 민족을 세워서 4000년 만에 당신이 직접 대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이 중심인물들이 예수님이 책임 할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드렸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렇게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실 수밖에 없게 됩니다.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겠다.’ 말씀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분명히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참부모가 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2000년 기독교 섭리 역사는 예수님이 만나야 할 독생녀를 탄생시키는 기반으로 성장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출발은 성령의 역사로 출발이 됩니다. 300년이 지나서 로마로부터 인정받아 이태리 반도를 건너서 대륙으로 섬나라 영국에까지 이르게 되어 대서양 문명권에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주목해야 될 내용이 있습니다. 지정학적으로 섬나라는 반도와 대륙을 흠모합니다. 기독교 기반인 영국과 대서양 주변에 있는 나라들이 세계로 판도를 넓혔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결과는 빼앗아오는 문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하여 대서양 문명권 시대는 한계를 보게 됩니다. 16세기에 영국의 킹 제임스에 의해서 희랍어로만 되어 있었던 성경이 영어로 번역되면서 새로운 신앙운동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때 인간이 만들어 놓은 제도 속에서 하늘의 뜻을 받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권에서 많은 잘못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공산주의도 기독교 문화권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고 싶은 신도들의 발걸음이 미 대륙을 향했습니다. 하늘은 이들을 축복했습니다. 앞으로 오실 재림메시아의 환경권을 만들기 위한 하늘의 축복이었습니다. 한 사람에 의해서 실수가 거듭되는 그러한 역사를 민주주의 방식으로 실패할 수 없는 환경을 하늘은 축복했던 것입니다. 또한 하늘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독생녀 기반을 준비해 나오셨습니다. 그것이 대한반도 한국입니다. 대한민국이 해방과 더불어 민주와 공산으로 갈라졌습니다. 이북은 김일성 한 체제로서 남침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남한은 민주주의 국가로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1950년, 6·25사변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하늘은 어떻게 해서 유엔을 동원해 16개국에 유엔군을 투입할 수 있었을까요? 인류의 소원, 하나님의 꿈은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참부모를 통해서 꿈을 이루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참부모가 탄생한 한국이 공산화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적적으로 유엔군이 동원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의 진실입니다. 기독교 기반은 재림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환경권이 되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하나님을 몰랐고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꿈은 인류의 참조상, 참부모가 되는 것이 꿈이셨습니다. 그렇다면 개인 구원은 없습니다. 가정 구원입니다. 참부모로 말미암아 새롭게 거듭나 하나님 앞에 참자녀로 설 수 있는 길이 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과거 이천년 전 예수님 탄생을 놓고 마리아가 그 책임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이 누군지 몰랐습니다. 예수님의 사명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예수님이 바라시고 만나야 할 독생녀, 독생녀를 탄생시킨 대모님은 책임을 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 일본이 참부모 앞에 해와 국으로서, 어머니 나라로서 책임을 할 수 있는 사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청평을 사랑해야 되고 대모님의 승리적 기반을 상속받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리하여 한국, 일본을 중심 한 아시아 여러 나라들이 과거 대서양 문명권 시대와는 달리 태평양 문명권 시대는참사랑을 중심한 심정의 문화혁명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장소에도 4000명이 넘는 청년들이 모였다고 들었습니다. 아시아에 여러 나라에서 탑건 수련을 받은 청년들 이제 만 명을 길러낼 예정에 있습니다. 그들은 아시아는 물론이요, 세계로 나갈 것입니다. 거기에 일본의 탑건들 청년회원들 동참하겠습니까? 참부모를 알아야 됩니다. 세계 모든 난문제 또 일본의 문제가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부모를 보셔야 합니다. 절대 권한을 가진 하나님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운동이 바로 통일교 가정연합의 운동입니다. 그리하여 세계 만민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이 될 수 있는 그 꿈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일본 해와 국가 여러분들이 세계 앞에 어머니로서 세계인류 한 형제로 교육하여 묶어나가는데 있어서 총력을 기울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어머니날에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세계를 품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모인 여러분들이 앞장서는 위대한 역사적인 주역이 되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일억 삼천만이 되는 일본의 전 백성들이 위하여 사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으로서 세계를 품는 어머니의 나라가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