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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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교시절 읽고 읽고 배우던 옛생각에 가슴이 뭉쿨하네요고맙습니다
저도 옛생각나서 적어본 시입니다
오랜만에 보내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교시절 읽고 읽고 배우던 옛생각에 가슴이 뭉쿨하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옛생각나서 적어본 시입니다
오랜만에 보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