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5월 진도 6강의 지진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 노토의 군발지진으로 전문가 최신 연구성과를 보고한다 / 6/4(일) / 이시카와 TV
5월 5일에 최대 진도 6강을 관측한 이시카와 현 주슈 시에서 지진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보고하는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심포지엄은 노토에서 군발하는 지진에 대해 지각변동이나 온천성분 등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하는 팀이 연 것으로 가나자와대학과 교토대학 교수 등이 최신 연구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이 중 가나자와대에서 지진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히라마츠 요시히로 교수는 5월 지진으로 그동안의 변형을 크게 풀어줬기 때문에 앞으로는 지진 활동이 적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지진이 다른 변형에 영향을 주고 바다 쪽에서 큰 지진이 발생할 경우 쓰나미가 일어날 위험성도 있어 계속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