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니엘 장편소설 입체낭독
어메이징 요한계시록 11
“서머나 교회와 닮은 미국교회”
https://youtu.be/qXl7NPqdX34
이제 “서머나 교회와 닮은 미국교회”를소개 합니다.
서머나교회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서 가장 큰 칭찬을 받은 교회이다. 서머나교회 교인들은 당시 상황이 가난했고 로마 정부와 유대인으로부터 핍박을 당하고 있었으나 서머나교회는 영적으로 믿음과 은혜가 충만한 해서 주님께서 부유한 자라고 칭찬하셨다.
또 황제 숭배를 거부하고 신앙의 정조를 지키므로 재산을 몰수당하고 죽기까지 충성을 다 하였기 때문이리라.
AD 105년 경 서머나 교회의 감독으로 있었던 폴리갑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박해 속에서 사역하였는데 폴리갑을 잡아다가 화형을 시켰으며 폴리갑은 순교의 사명을 다 하였다고 한다.
요한계시록 2장에서 하나님께서 미국교회에 대하여 에베소 교회와 같다고 책망하셨다. 그러나 미국교회는 서머나 교회를 닮은 교회이므로 하나님께서 칭찬도 하셨다.
서머나 교회에 보낸 편지가 왜 미국 교회를 염두에 두고 예언한 것인지 검토해 보기로 한다.
계시록 연구팀이 다시 에스더 교회에서 모였다.
피터가 계시록 해석을 열어 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한 후, 말문을 열었다.
“자, 계시록 2장 8~11절의 서머나 교회에 보낸 편지를 함께 읽고 시작해요. 주리엘님이 읽어 주세요.”
주리엘이 계시록 2장 8~11절 말씀을 낭독하였다.
“서머나 교회는 미국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칭찬과 격려의 말씀일 수 있어요. 에스더님부터 발표를 해볼까요?”
“네, 저는 계시록 2장 8절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에서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 해석해 보았어요.”
“네. 그렇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이요 나중이요’이시므로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죽었다가 살아나신 부할 하신 분이고 동시에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다음으로 누가 발표 하실까요?”
이번에는 요한이 말하였다.
“네, 저는 계시록 2장 9절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어요. 여기에서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는 말씀은 장차 미국 성도들이 극심한 환난을 당하면서 물질적으로 궁핍하지만 성령 안에서 살게 되니까 부요한 자로 살게 될 것이라는 말씀 아닐까요?”
“네. 좋은 말씀 고마워요. 다음으로 주리엘님이 발표하시겠어요?”
“제 의견은 2장 9절에서 자칭 유대인이라면 유대인이 아니면서 유대인 행세하는 것을 보아 사이비 이단을 가리키는 말씀 아닐까요?”
“맞는 말씀이에요. 조금 더 자세한 해석이 필요해요. 어려운 해석인데요. 데이비드님이 답해주시면 좋겠어요.”
“방금 성령께서 인 가진 마리아엘 천사를 통해 말씀해 주셨어요. 자칭 유대인이라는 자들은 사이비 이단이 맞지만, 특별히 자신들의 단체에 들어와야 십사만 사천이 된다고 주장하는 무리들을 가리킵니다.”
“네, 고마워요. 너무 명확한 해석을 해 주셨어요. 그럼 2장 9절에 나오는 ‘사단의 회’란 주님을 배도하는 이단 단체나 프리메이슨을 가리키고 있어요.다음으로 진행합니다. 에스더님이 발표해 주시겠어요?”
“저는 계시록 2장 10절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에서 ‘장차 받을 고난’이란 큰 환난 때에 받는 고난으로 보았고요. ‘몇 사람을 옥에 던진다.’고 했는데 옥이란 감옥 같은데 진짜 감옥인가요?”
에스더의 질문에 대하여 피터가 대답하였다.
“그래요. 여기에서 감옥이란 베리칩을 받지 아니한 자들을 잡아넣는 수용소일 수 있어요. 알려지기로는 미국에 이미 훼마(FEMA)라는 수용소를 600개나 시설해 두었다고 해요.”
“그러면 계시록에 예언한 대로 미국 정부에서 그러한 감옥 같은 수용소를 이미 만들었다니 놀랍네요.”
이러서 피터가 물었다.
“여러분이 해석을 잘하니까 물어 보겠어요.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했는데 10일이면 얼마나 되는 기간일까요?”
주리엘이 대답하였다.
“10일이면 10년 아닐까요?”
“거의 모든 학자들이나 교회들은 하루를 1년으로 해석하고 있어요. “펴 놓인 작은 책”에서 알려주는 해석에서는 한 달을 1년으로 해석하고 있어요. 그래서 10일이면 한 달의 1/3이니까 4개월 아닐까요?”
피터의 해석에 대하여 데이비드가 답해 주었다.
“맞아요. 10일은 4개월로 해석해야 해요.”
이때 주리엘이 말하였다.
“저는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는 말씀에 제 마음이 꽂쳤어요.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은 죽기를 각오하고 충성하라는 말씀으로 받았어요.”
주리엘의 말을 듣자 요한이 말하였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앞으로 어떠한 일이 닥쳐와도 순교할 각오가 되어 있어요. 어차피 우리 십사만 사천은 순교자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피터가 말하였다.
“좋은 말씀입니다. 미국교회에는 십사만 사천 성도가 가장 많아요. 장차 십사만 사천이 되신 분들은 모두가 순교할 가능성이 많아요.”
이때 데이비드가 말하였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는 말씀은 생명을 내걸고 충성하신 분들이나 주님 영광을 위해 순교하신 분들은 하나님께서 생명의 면류관으로 큰 상을 주실 것입니다.”
피터가 에스더에게 물었다.
“에스더님, 혹시 2장 11절 해석을 준비하셨나요?”
“네, 먼저 계시록 2장 11절 말씀을 읽겠어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 했는데요. ‘귀 있는 자’에 대하여는 성령의 음성을 듣는 귀로 해석해 보았어요.”
“네. 그렇지요. 성령의 음성을 듣는 방법에는 직접 성령의 음성을 듣는 분들이 있고, 또 마음으로 성령의 음성을 듣는 분들이 있어요.”
이어서 에스더가 계속하여 말하였다.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는 말은 백 보좌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말 아닐까요?”
에스더의 해석에 대하여 데이비드가 보충해 주었다.
“맞아요. 둘째 사망의 해란 하나님께서 음부에 들어 있는 사람을 심판하여 지옥에 보내게 되는데 이를 둘째 사망이라 부릅니다. 또 둘째 사망에 빠지는 것은 지옥에서 영원한 불못에서 고통을 받는 곳이므로 둘째 사망의 해(害)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는 말은 첫째 부활에 참예한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어요.”
“데이비드님, 고마워요. 2장 11절에서 이기는 자란 누구를 가리킬까요?”
요한이 대답하였다.
“제 생각에는 이기는 자란 21세기에 하나님의 인 가진 천사를 만나 이마에 인 받은 십사만 사천 성도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미국 교회에서 이기는 자인 인 받은 십사만 사천 성도들은 낙원에서 그리스도의 심판을 받지 않고 천국으로 바로 들어가는 구원을 받으므로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축복을 받아요.”
피터가 요약해 주는 말을 듣자 주리엘이 질문하였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미국 교회에서 충성한 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되고, 또 이기는 자는 첫째 부활에 참여한다고 하셨는데요. 데이비드님, 오늘날 이러한 축복을 받는 미국 성도들이 많지 않아 보이는데요.”
“아닙니다.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주님의 책망을 받은 에베소 교회와 같은, 미국 교회이지만 십사만 사천에 속한 성도들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아요.”
데이비드의 말을 듣자 피터가 한 마디 하였다.
“미국 교회는 현재 베리칩을 받게 하는 의료 보험 제도로 인하여 구원 받을 십사만 사천 성도가 줄어들고 있어요. 또 미국 사회에 팽배하고 있는 동성결혼이나 성적인 자유, 낙태 등의 사회 풍조로 인하여 젊은 층에서 믿는 자들이 줄어들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미국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다섯 사람이 모여 알아본 대로 미국교회는 여러 면에서 서머나 교회를 닮았다고 보았다.
첫째, 미국 교회는 서머나 교회처럼 극심한 환난 속에 살면서 성령 안에서 부요한 삶을 살게 된 점,
둘째, 자칭 유대인 행세하는 많은 이단들이 창궐하고 있는 점,
셋째, 서머나 교회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넣은 것처럼 미국에 600개의 훼마 수용소를 만들어 옥에 넣을 준비를 하고 있는 점,
넷째 서머나 교회에서 로마의 폭정으로 많은 사람이 죽은 것처럼 미국 교회에서 십사만 사천 성도들의 순교자가 많을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바마 정부이전만 해도 미국교회는 많이 흔들리고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세우신 트럼프 정부의 등장 이후, 신실하고, 성경 말씀 중심, 그리고 역동적인 예배 등을 가르치는 정상적인 교회는 더 성장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다음에는 “미국교회가 깨어나고 있다. 기도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라는 동영상을 보기로 한다.
(이 동영상은 4분 16초까지만 내보낸다.)
(동영상) “미국교회가 깨어나고 있다. 기도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https://youtu.be/eAhEBHJXDus
다음 시간을 예고합니다.
다음에는 “버가모교회 닮은 영국교회”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