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개선의 입성을 하신 일은 천사들의 환희와 성도들의 기쁨 가운데 능력과 영광으로 하늘 구름을 타고 강림하실 일의 희미한 전조였다. 그리스도께서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마 23:39) 하신 말씀이 그 때에 성취될 것이다. (시대의 소망 580). 그 때=2022년=아빕월10일.
아빕월 10일은 본래 이스라엘 자손들이 양(대속물)을 선택해야 하는 날짜이다.(출 12:3). 바로 이 날 주님께서는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 하셨다.(마 20:28 참고). 아빕월 10일에 양(예수 그리스도)을 영접하지 아니한다면 그 영혼은 대속물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그 죄의 값을 당해야 하는 운명을 겪게 된다.
주님은 아빕월 10일 토요일에 나귀를 타고 입성 하시다가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셨다. 이 아빕월 10일에 해당되는 연도가 바로 2022년이다.
2022년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운명이 결정 지어지는 해이다. 이 심판의 기별을 깨닫기 위해서 마 12:40의 요나의 표적을 연구하라.
"평화(완전)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뻔 하였거니와 너희 눈에 숨기웠도다"(눅 19:41,42).
주님은 서기 30년 수요일에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 이 진리는 성령을 받지 못한 자들에게는 숨겨져 있으며 성령을 받은 자들에게는 열려 있다. (눅 18:33,34, 요20:22, 눅 24:45,46).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고 있다. 오직 소수의 사람들만이 인자의 징조 즉, 3낮3밤 땅속에서를 깨닫고 방주에 들어가게 될것이다. 주님께서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동안 그분의 자녀들을 모으기 위해 노력해 오셨다. (모은다=수장절). 하지만 현 기독교는 주님이 모으시는 시기가 언제 끝나는지 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아 슬프다 이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