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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생명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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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글*예수복음♥ 스크랩 옮겨온 생명의글 생명의 길
레아 추천 0 조회 12 12.09.10 23: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생명

 


 

 

내가 롯과 요나가 말한 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주님이 말씀하셨다.


"너는 이곳의 실상을

네가 땅에 있을 때에도 알 수 있게 되기를 구했다.

 

네가 구한 실상이란

곧 '내가 보는 대로 보는' 그것이다.

현실이란 여기 이곳을 두고 말함이 아니라,

어느 곳이든 내가 함께 있는 그 자체가 실상이다.

 

내가 임재하는 모든 곳이 참 실재이고,

내가 생명이므로

나의 임재가 모든 것을

생명이 넘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

나를 땅과 하늘에 있는

모든 피조물의 생명이 되게 하셨다.


모든 만물은 나로 말미암고

나를 위하여 존재하고,

나를 떠나서는 생명도 없고 진리도 없다.

 

나는 만물 안에 있는 생명이다.

내 원수들일지라도
나는 그들 안에 있는 생명이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모든 존재하는 것들은

나로 말미암아 있는 것이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이며

처음과 나중이다.

 

 

나를 떠나서는

진리도 없고 실상도 없다.

 

 

네가 구하고 있는 것은

단지 이곳의 실상만이 아니라
나의 임재의 실상이다.

 

너는 나에 대한 참 지식을 구하고 있다.

그 지식은 생명을 주는 지식이다.

 

너는 이것을 땅에서도

여기에서와 꼭 같이 체험할 수 있다.

 

그러나

너는 단지

나를 찾아보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계시이다.

나는 생명이며 사랑이고, 또한 인격이다.

 

 

나는 내 백성을 사랑하며

그들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내 아버지께서는

나를 사랑하시고 너도 사랑하신다.

 

그분은 너를 너무 사랑하셔서

너를 구원하시려 나를 내어주셨다.

우리는 너와 가까이 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인간을 사랑하여

우리의 영원한 거처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지혜란

나를 알고, 아버지를 알고,

우리의 사랑을 아는 것이다.

 

내가 땅 위에 드러낼 빛과 영광과 능력은

나의 사랑을 깨닫게 된 자들을 통해 부어질 것이다.

 

내 아버지는

모든 권세를 내게 맡기셨다.

 

내가 하늘을 명하면 하늘이 내게 순종하지만,

나는 사랑을 명할 수는 없다.

명에 따른 사랑은 결코 사랑이 아니다.

 

내가 민족들로부터 순종을 요구할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그때는

네 사랑을 나타내기에는

이미 늦을 때가 될 것이다.

 

순종의 요구 없이도

내게 나아 오는 자가


바로

나를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들이야말로

곧 내 왕국에서 나와 함께

통치하기에 합당한 자들이고,
그들은 박해와 배척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고 섬기는 자들이다.

너는 내게 나아오기를 원해야 한다.

 

우리의 거처가 되는 자들은

명령에 의해서나 혹은 단지 나의 능력을 알기 때문에

내게 오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아 오는 것이다.

 

 

진리를 향해 나오는 자들은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와 함께하기를 원하는 까닭에

나오는 것이다.

 

 

이 시대가 참 사랑의 시대임은

어둠을 보고 알 수 있다.

참사랑은

어둠이 가장 심할 때 가장 밝게 빛난다.


네 눈이 지금 보는 것처럼 나를 보지 못하더라도,

나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 순종할 때

네가 나를 더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과 경배는

이 땅에 다가오고 있는 큰 어둠 속에서

가장 위대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 모든 만물은

나를 향한 너희의 사랑이 참된 것임을 알 것이고,

왜 우리가 사람들 안에 거하기 원하는지를 알 것이다.

 

나를 대적하는 모든 세상 세력들과 맞서 싸우며

내게 나아오는 자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실상 같지 않고

나의 존재가 막연한 꿈같이 여겨질 때라도,

저들은 나와 함께 하기를 너무 갈망하는 나머지,

그 꿈이 실상이 되는 소망을 지키기 위하여

어떤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이 사랑이다.

그것이 진리의 사랑이다.

 

그것이

내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다.

 

모든 사람이 내 권세와 영광을 볼 때 무릅을 꿇겠지만,

믿음의 눈으로 단지 어렴풋하게만 나를 보며
무릅을 꿇는 자들이야말로

신령과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순종의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내가 장차 올 시대의 권세와 영광을 맡길 것이며,

그 권세와 영광은 어떤 어둠보다도 강하다.

 

땅이 더욱 어두워질수록

내가
더 많은 영광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나

영광을 보지 않고도

나를 섬기는 자들이야말로

내가 내 권세를 맡기는

신실하고 순종하는 자들임을

너는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순종은

지혜의 시작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인한 순종은

지혜의 충만함이다.

 

 

그럴때

너는

권세와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너는 네 신실함 때문에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너로 하여금 나의 심판에 대하여 기도하게 한

그 겸손함마저도 내가 준 선물이다.

 

 

너는

나의 메신저(messenger)라서

여기 온 것이다.

 

내가 이 목적으로 너를 불렀기 때문에,

네게 나의 심판에 대해

알기를 구하는 지혜를 준 것이다.

네가 여기서 깨달은 바에 대해 신실하면

그것이 곧 지혜이다.

 

그러나

가장 큰 지혜는

네가 매일 내게로 나아오는 것이다.

 

네가 내게 오면 올수록,

나는

네게 더욱 실재가 될 것이다.

 

이곳에서 내가 네게 실상인만큼

땅에서도 실재가 될 수 있고,
네가 나의 임재의 실재를 알면

진리 안에서 행하게 된다. "

 

 

- '하나님의 부르심' 중에서(릭 조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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