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섭
저자 : 심장섭
충남 당진 출생.
2004년 『공무원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사)한국문인협회원, 국제펜한국본부회원, 충남문협회원.
현) 공무원문인협회 충남지회장.
전)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장.
심훈당진문학 대상. 공무원문학상. 허균문학상 수상.
시집 『건드리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오래된 답장』(시산맥사, 2023)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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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의 시선으로 심장섭 시인의 작품을 들여다보았다. 시인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들을 재구성하여 새롭게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시인의 체험은 단단한 주춧돌이며 이를 낯설게 끌고 가는 상상력은 시의 외연을 확장한다. 그런 점에서 심장섭 시인의 시는 현실을 바탕으로 쉽게 표출하면서도 시인이 늘 바라다본 세상의 이치와 의미들을 잘 모두어 행간에 하나씩 줄기를 이어놓았다. 현대시가 어렵고 단순하지 않은 구조를 가졌다면 심장섭 시인의 이번 시집 속의 각 작품들은 저마다의 고유한 색깔을 갖고 일반 독자의 눈길을 끌 것이다. 이번 시집을 통하여 시인이 드러낸 반성과 성찰의 힘이 험난한 삶을 영위해가는 우리에게 아름다운 지표가 되기를 바란다.
- 문정영 해설 중에서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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