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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가 ..... 찬송가 200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성경봉독 ...... 욥기 38:1 ~ 18절 말씀
대표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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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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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간, 예배와 개인 묵상(QT)을 통하여
은혜 받은 내용이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2. 하나님이 폭풍우 가운데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1~3절)
1) 하나님은 욥을 가리켜 어떤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까? (2절)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
2) 하나님이 욥에게 요구하신 것은 무엇입니까?(3절)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묻는 것에 대답하라고 요구하신다.
욥의 무지를 들춰내려는 것이 아닌 욥을 회복시키시려는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이다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
겁먹지 말고 두려워 말고 이 시간 이 상황을 통해 나에게 알려주고 싶으신 것이 있고
내가 잘못 알고 오해 하는 것들 내 생각 내 마음을 깨뜨리시고 바로 잡아주시려고
내가 알지 못했던 내가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일들까지도 내가 알아야 하는 것들을
알려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생각을 알려 주시려고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이고 은혜이므로 대장부처럼 마음을 단단히 다잡고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믿고 주님께서 알려 주시는 것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주시고자 하는 것을 얻어야 한다
하나님은 욥의 고난도 친구들과의 논쟁에도 침묵하시며 지켜만 보신다
욥의 변론에 세친구가 반박을 못하자 엘리후까지 합세하여 다시 욥을
판단하고 욥에게 원인이 있음을 탓하며 모든 논쟁이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 12/15일 새벽말씀 >> 을 통해
문자로 적힌 성경말씀을 글로 쓰인 하나님의 음성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말씀을 다시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다시 들어보게 하셨다
1절... "말씀하여 이르시되"는 히브리말로 "아나"인데 이 말을 번역하면
"응답하다"라는 뜻이 있다
욥의 기도와 탄식에 침묵하시며 듣기만 하신던 하나님께서 욥에게 응답하신 것이다
욥은 까닭 없는 고난을 당하는 동안 하나님께 두가지 질문을 드리고 있었다
질서있게 다스리시는 것이 맞는지 세상을 공의로 다스리시고 계신것이 맞는지
의구심을 품고 질서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께서 자신을 왜 이렇게 학대하시는지
하나님께 탄식하며 기도했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욥의 생각과 같이 세상이 혼돈가운데 있지 않고
하나님께서 질서 있게 잘 다스리고 계심을 알려주고 계신다
폭풍우 가운데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라는 말씀은
그 음성을 직접 듣지 않고 문자로 보기에는
하찮은 인간들이 시끄럽게 떠들어 대는 어리석은 논쟁을 꾸짖고
추궁하며 책망하시는 듯 하나 1절 "말씀하여 이르시되" 를 원어로 번역하여 "응답하시되" 로 바꿔 읽으면
깊고 크신 하나님의 섭리를 알지 못하고 자신들의 좁은 지식
"고난을 당하는 사람에게 죄가 있다"라는 보응신학으로
친구들과 엘리후가 욥을 정죄할 때 욥 또한 보응신학에 입각해
자신에게는 죄가 없음을 변론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욥에게 세 친구와 엘리후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욥의 기도에 대답해 주시는 모습이 보인다
너희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려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시 읽어보면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인애로우신 눈으로
욥을 바라보며 욥이 탄식하며 부르짖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말씀으로 들린다
어린 아이의 어리석음을 책망하시거나 꾸짖으시는 것이 아닌
자신의 마음조차도 잘 알지 못하고 자신의 필요가 무엇인지 모르고
자신의 입장을 설명조차 할 수 없는 어린아이를 잘 다독이며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해주고 이해시켜 주려고 노력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음성으로 본문을 읽을 때
모든 것이 처음인 어린 자녀에게 진심으로 쉽게 잘 알려주고 싶어 하는
부모의 말톤과 모습이 떠오른다
나눔1. 하나님은 무지한 욥을 일깨우기 위해 그를 만나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얻게 된 새로운 지혜"의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 있어야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된다.
(무지 :깊이 알지 못했던 것, 잘못 알고 있던 것, 관심도 없던 것,
들어도 끝까지 이해가 안되는 것)
못알아들으면 상황을 만들어 내가 직접 겪게 하셔서 이해를 시키신다
1:1 맞춤교육.....>.< 개인과외....
하나님께서 내게 투자해주신 시간이 헛되지 않게
나도 최선을 다해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니거나 세상에서 말하는 "인생사 새옹지마"의 말처럼
하나님의 뜻하심이 있고 언제나 나를 위해 선한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알면 나쁜일에도 그 문제만 끌어 안고 있거나 씨름하는 일이 줄어든다
주님의 뜻 주님의 일하심을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쌓이게 된다
모든일에는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배울 점은 있다 좋은 것은 나를 들뜨지 않게 겸손하게 해주고
나쁜 건 안하는 것이 좋다는 교훈도 얻고 다른 좋은 방법을 찾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
모든 건 하나님께서 나를 가르치시고 알려주시며 키우시는 과정임을 믿는다
3. 하나님은 욥이 알 수도, 대답할 수도 없는 질문을 쏟아내십니다(4~18절)
1) 하나님의 창조에 관해 욥이 알지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4~11절)
욥은 하나님이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바닷물의 경계를 정하실 때
존재하지도 않았기에 어떻게 그리하셨는지 알지 못한다.
2) 욥이 감히 엄두도 못 낼 하나님과의 섭리는 무엇입니까?(12~15절)
악인의 활동 무대를 상징하는 어둠을 새벽빛으로 몰아내시고,
교만하고 악한 반역자들의 팔을 꺾으시는 일이다.
3) 욥이 알지 못하는 세계는 어디입니까?(16~18절)
바다의 샘, 깊은 물 밑, 사망의 문, 땅의 너비
모든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바닷물의 경계를 정하시어 바닷물이 땅을 뒤덮어
노아의 홍수때와 같이 모든 것이 덮여 사라지고 사랑하는 욥마저도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깊은 물 밑, 사망의 문까지도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다스리고 계심을 알려 주신다
욥이 하나님을 찾으며 믿음의 길을 가고 있을 때 욥이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욥을 위해 악인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연재해로 인해
모든 것이 쓸려 사라지지 않도록 세상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욥이 생각할 수도 없고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영역까지 하나님께서는
욥을 위해 막아내시고 다스리시고 통치하고 계셨다....
나눔2. 하나님은 욥을 깨우치시려 욥의 무지와 한계를 들춰내십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에 비할 수 없는 자신의 무지와 무능을
깨닫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서로 이야기 해봅시다.
나의 한계 나의 교만을 깨달아 겸손해 질 수 있다
나의 무지와 무능을 모르면 모든 상황과 모든 일은
억울한 일 투성이일 것이다
나눔3. 하나님은 욥이 괴로워하던 고통의 문제에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로
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창조와 섭리가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에게 어떤 답이 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모를 때 하나님의 주권적인 창조와 섭리를 이해하려고
노력은 커녕 이런 사실이 있는 지도 몰랐던 무지와 한계의 시간이
있었음을 기억하며 지금 예수님을 모르는 다른이들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창조와 섭리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해하며 긍휼함으로 바라보며 주님께서 내게 찾아오셔서
나를 깨워 주셨듯이 빨리 그들을 찾아가주셔서 그들을 깨워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주님이 선택한 사람이 따로 있다.....
기도해도 안 돌아오는 사람이 있다는 말 때문에 낙심한다....
"주님께서 선택하지 않으셨나 보다"라며 기도를 포기 할 수 있는가....
없다!!!!! 하나님께서 할 일이 없으신가!!!!
나에게 투자하신 시간만 봐도 내가 내 자녀들에게 헌신하고 참고 투자하는 것만 봐도
되지도 않을 일에 기도하게 하지 않으신다. 나라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것 까지 투자하지 않는다
구원도 안 시켜주실건데 내게 기도하게 하시지 않는다
주님께서 기도하게 하시는 영혼을 통해 나에게 낙심을 맛보게 하시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 기도시간 늘리려고 쓸데도 없는 기도를 시키시지 않는다
내게 기도 하게 하시는 영혼은 주님께서 바라보며 기다리고 계신 영혼이다
주님께서 기다시는 영혼이 어떻게 주님께 돌아오게 되는지 나에게도 알려주고 싶으신 것이다
예의주시하지 않아도 자꾸 눈에 띈다.... 유독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
욥처럼 자랑하고 싶으셨나보다..... >.<
또하나의 주님 뜻이 이루어 졌네요~~~ 주님 축하드려요 ^^
<< 헌금기도및 축복기도 >>
<< 주기도문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이번엔 깨닫고 내게 주시려는 것을 찾아와야 한다
더 이상은 피할 길을 주시지 않겠다는 것이다
뭘 얻어가길 원하시는 건지... 안 얻어도 될 것 같았는데 아닌가봐요
짧은 인생에 젤 큰 난관이에요 편히 살았나봐요
편히 살아왔는데 엄살부리고 세상 혼자 힘든일 다 겪는 것 처럼 투정부렸나봐요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대체 어쩌라는 건지 어떻하실려고 그러시는 건지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이번엔 찾을 건 찾고 얻을 건 얻고 끝을 내야 한다
이유없이 주시는 것은 없다 이유가 있으시기에 주신다
잠시 멈추실 뿐 또다시 주시는 문제는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내뱉지 못한 말이 있나봐요 그쵸.....그런 거 겠죠
내가 감당이 안되는 말을 들을까봐 내가 피하고 싶은 건가
분명 주님은 비슷한 일들을 겪게 하시고 서로 토해내어 둘을 회복시키시던데
잠시 멈추실 뿐 계속 다시 찾아오는 건 분명 무언가 있다는 거죠.....
나는 끝났다 생각했어도 묵혀둔 찌꺼기까지 말끔히 해결하시는 주님이시니까
나에게도 해결안 된 부분이 있는 것이고 이게 해결이 안되서 다시 되풀이 되는 것일 수도...
첫댓글 문제가 심각하다... 정신병원 가야 겠다....
아무도 아무 것도 걸리는 것 없이 혼자 조용히 가고 싶다
혼자 조용히 있다 돌아와도 아무 문제도 아무 일도 없어야 떠난다
나를 기다리는 쟁여 놓는 일들이 없는 것이 확실할 때 떠날 수 있다
아님 아예 안 돌아 올 만큼 철저히 단절시켜 버릴 수 있도록 마음을 먹던가
그냥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이 육체의 일도 생각하는 일도 줄이는 방법이다
왜 못 떠나고 못 나가서 안달들인지 어딜 나가려는 생각을 하는 것 부터가
일의 시작이고 머리가 터지겠는데....
내가 문제인거겠지.... 난 진짜 사람이 싫은건가....
걸리는 문제들이 많아서 사람이 싫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