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은 대충하는 일을 일러 주마간산走馬看山,즉
말다리며 강산 구경한다고 하였지만,오늘날은 고속도로 달리며
흘깃보고도 좋은 구경을 했다고 한다.
진득하니 찬찬히 보지 못한것은 본게아니다.
과거 무인은 말을타고 문인은 나귀를 탔으나
진정 큰 선비는 소를 즐겨탔다.
하릴없이 시간이 많아서가 아니라....
세상 물정과 속내가 보일만큼 느릿느릿 다닌것이다.
騎牛遊子
소 타고 어슬렁거리는 사람........
첫댓글 옳커니...
아~~아 ~~즐감하고 갑니다~~~^^*
첫댓글 옳커니...
아~~아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