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1시간 차이만 나도 이렇게 달라진다.

[김용석( 磨 崖 道 人 )]

위명반은  한달전에 상담 예약한 사람이 이야기를 해준  생년월일시중에 亥시생입니다.

( 시간의 경계선에 걸려서 子시생에도 해당합니다)

상담을 하러 오시는 분들 중에 생시를 찾거나  생시가 경계선에 들어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명리학에서는 생시를 정확하게 몰라도  대충 볼수가 있으나 자미두수는 생시가 한시간만 달라도 운명은 전혀 맞지를 않습니다..

해시생으로 보면  위사람의 명반을 보면 부모궁이라는것이 보일것입니다.

노란색 형광펜을 그린곳이 부모님궁입니다.

자미두수 명반에서는   파란색이 길성이고 붉은 색이 흉성입니다. 그러므로 파란 글씨가 많이 보이면 길한 길성이 많이 보이는것으로

부모님의 인연이 좋다고 판단할수가 있습니다.

자미두수에서는 부모님궁을 볼때에도 단순하게 부모님궁만 보는것이 아니라 노란색 그린 각도를 모두 보아야 합니다.

노란색 각도가 보이는곳에 모두 파란 글씨가 많이 쓰인것을 볼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부모의 은덕이 많고  특히

자미두수에서는 부모님궁을 부친궁을 봅니다.   그러면 이사람은 아버지 복이 있어야 하는데 부친께서 일찍 돌아가셨으니

해시생이 아니라는 결론이 금방 나옵니다.

그러므로 이분이 알고 있는 사주는 해시생이 아니라 자시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명학은 이렇게 정밀하게 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해시생으로 알고 살았을것입니다.

아래 명반은  다음 시간인 자시생입니다.

자시생 명반은 보면 부모님궁에 붉은 글씨가 많이 보이면서 상문,조객이 삼각형으로 보이는것을 보실것입니다.

그리고 12살 부터  21살사이에 일어날 일이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천동, 거문에 있는 부모님의 별의 뜻은 은 남에게 말못한 고민이라는 뜻으로 마음적 고생을 한다는 뜻입니다.

부모님궁이 부친궁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으니

보기에도 자시생이 부친이 일찍 돌아가시고 인연이 박하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분은 해시생이 아니라 다음 시간인 자시 생입니다.

운명은 이렇게 한시간만 틀려도  전혀 다르게 나옵니다. 이것이 명리학과 다르게 자미두수의 매력입니다.

제가 이렇게 미리 생년월일시를 물어보는 이유는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바보 철학원 김용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