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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행함 최덕성 교수, '행함 있는 믿음을 강조한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을 비판한다'
Stephan 추천 0 조회 475 15.11.03 08: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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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1.03 08:34

    첫댓글 고신대 교수를 역임하신 최덕성 교수님이 행함 있는 믿음의 중요성을 역설한 김세윤 교수님의 유보적 칭의론에 대해 비판한 글입니다. 계속해서 이 주제에 대한 찬반양론의 신학적 토론이 비중있게 다뤄져 성경적으로 올바른 칭의론과 성화론이 정립되어가길 바랍니다. 이 글에서 최 교수님이 "진정한 칭의를 얻는 자는 필연적으로 성화를 수반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 함을 받는 자는 동시에 반드시 거룩해진다"고 주장하시는 데 대해 개인적으로 저는 반대합니다. 이 주장이 옳다면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바울과 베드로, 야고보 같은 사도들이 신자들에게 그토록 많은 성화와 심판의 경고를 동시에 남겼을 리 없습니다.

  • 15.11.03 14: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살전4:3]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살전...]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함을 얻는 성도는 거룩함을 얻는 사람들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백성입니다.

  • 16.05.19 19:48

    @기독네티즌 거듭난 신자는 중생과 동시에 성화의 상태가 되고 이후로 하나님의 은혜, 즉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해 성화로의 삶으로 반드시 이끄심을 받으며, 영생으로의 지키심과 이끄심의 견인의 은혜를 받을 수 있게 되지만, "한번 구원은 절대로 영원하다"는 이단사설에 미혹되는 순간, "영생으로의 지키심과 이끄심의 견인의 은혜"와 "회심 이후의 성화로의 지속적인 동력"으로부터의 차단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구원파적 이단에게 이루어지는 "은혜의 차단"입니다. 참고로 최덕성 교수는 목사로서의 자격에 심각한 결격사유(비리, 부정부패, 동료교수 음해 등)로 해당 노회에서 "무기정직"과 "수찬정지" 및 "제명" 당한 자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16.05.20 16:43

    @여디디야 행함이 없는 믿음도 문제있지만, 믿음이 없는 행함도 문제있습니다. 사람은 거듭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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