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아는것은 중요: 회개의 기반
그러나
'자기를 아는것'과 '자기평가'는 다르다**
ㆍ"타인을 평가/판단하지 말라"는 성경말씀은 "자기를 평가/판단하는 것"에도 적용됨: 죄의식을 일으켜 영혼을 갉아먹음
ㆍ자신이 스스로를(누군가를) 판단할만한 자격과 능력이 없는데(죄와 불완전성), 자기를 모르는 불치의 결과이며 교만
ㆍ자신이 정한 기준을 향한 자아상은 '자기부인'이 아닌 '자아부풀림과 원죄성'에 기인한다. (하나님과 같아질까 하노라)
[고린도후서 1: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10: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로마서 14: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의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책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야고보서 2:4]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야고보서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야고보서 4: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창세기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자기평가(자기인정)가 무익하고 소용없는 이유
ㆍ주님은 나의 죄성과 불완전성을 알면서도 사랑하신다.
ㆍ주님은 십자가 피로 나의 죄를 사하셨다. (앞으로의 죄까지도)
ㆍ나의 죄를 기억하시지 않으시며 의롭다 하신다.
ㆍ마음을 감찰하시며 인도하시므로, 따라가며 순종하는것이 중요하다.(성화)
ㆍ구원의 조건은 '행위나 자기 의'가 아니라, 자기를 버리고 주인이 바뀌는 것, 즉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자(=하나님의 인). ↔ 사단의 소유물로 전락(사단의 인=짐승의 표)
ㆍ따라서 주님의 자녀로서 두려워하지말고 (주님 백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야 승리한다.
ㆍ단, 영광의 빛은 주님에게서 온 것이며, 자기것으로 착각하거나 자만하면 미혹이다. (자신을 신격화하거나 이단으로 빠질 우려)
[요한1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요한계시록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요한계시록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요한1서 2:28]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브리서 3: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요한계시록 18: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데살로니가후서 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고린도후서 11:13]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고린도후서 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린도후서 11:15]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첫댓글
미지 님
참 귀하고 소중 한
말씀입니다
그렇지요
자기를 알면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엔?
오늘도 자신을 돌아 보는 하루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