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사진편지 제 2923호(제630회 주말걷기 후기 - 정정균 / '23/4/4/화)

[이경환]

한밤의 사진편지 제2923호 ('23/4/4/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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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사모 제630회 주말걷기_ 2023.4.2/ 여의도벚꽃길 걷기/ 총 24명 참석

'한사모' 제 630회 주말걷기

"여의도벚꽃길 걷기" 후기

                       * 글   : 정정균 한사모 회원

                       * 안내 : 임금자 한사모 회원

                       * 사진 : 안철주 한사모 사진위원

        [참석 인원 : 총 24명]

        1팀 : 안철주 임금자 정정균 한숙이 황금철 (5명)

        2팀 : 권영춘 박찬도 이석용 장주익 김동식 (5명)

        3팀 : 김유원 김정희 이규석 이영례 진풍길 (5명)

        4팀 : 박화서 (1명)

        5팀 : 김용만 류연수 안태숙 윤삼가 이경환 이규선 (6명)

            * 미정(2명) : 임희성, 이정자

       2023년도 4월 첫주 제630차 한사모주말걷기는

       여의도 벚꽃축제에 맞추어 4월2일 오후3시

       여의도역 3번출구 지하 공터에서 24명의 회원이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코스개요를 설명하였습니다.

       많은 인파가 예상되어 일행을 놓칠 경우

       당산역 6번출구 50m 전방 “당진 배영만 아구찜” 식당으로

       오실 것을 설명하고 6번출구를 통하여 지상으로 나와

       오늘의 걷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오시는 회원님에게는 임금자 회원이 주문하여

       준비한 찹쌀 떡과 음료수 한병씩이 나누어졌습니다.

       날씨는 초여름 날씨로 바람도 없어

       걷기에는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파트 사이를 가로질러 윤중로 건널목을 건너

       6.3빌딩 방향으로 여의도에서도 벚꽃이 가장

       예쁘게 만개한 윤중로 벚꽃길 약 500m를 걸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사람 왕래가 많지않은 샛강으로 내려가

       샛강에서도 유일하게 보존된 흙길을 따라 당산역쪽으로

       약 2Km걸어 서울교 밑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회장님이 준비한 간식과 음료 등을 나누며

       정감이 있고,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휴식 후 샛강 보행로를 따라 국회 뒤쪽 벚꽃길로 통하는

       “여의서로”데크길을 지나 국회뒷편 벚꽃길로 들어섰습니다.

       4월1일부터 차량통행이 차단되고 인파가 넘쳐나서

       인산인해를 이룬 국회뒤 벚꽃길을 빠져나와 다시

       한강보행로를 따라 걸어 당산역으로 나가는 토끼굴을 지나

       2호선과 9호선을 이용 할 수 있는 당산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저녁식사가 예약된 “당진 배영만아구찜”식당에 도착

       맛있는 아구찜으로 23명이 저녁식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잔에 술을 채우고 오늘의 건배사로

       “한사모 회원의 건강을 위하여”라고 힘차게 외친 후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음 주 제631회 주말걷기는 4월 9일(일) 오후 3시에

       분당선과 신분당선 '정자역' 4번 출구 밖 광장에서 만나

       장주익 팀장님의 안내로 "분당 탄천변"을 걸을 예정입니다.

       앞뒤로 뛰어다니며 사진촬영을 하여주신 안철주 사진위원님과

       매번 간식을 준비하여주시는 박찬도 회장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남택상-Kleine Traum Musik(작은 소야곡),Moonlight Serenade>-

* 편집 : 西湖 李璟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