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등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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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30분경에 강천사 입구 주차장 도착..
주차장은 무료이고 일찍오나 조금 주차에 여유가있다..
12시30분경에 집에갈때는 먼곳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오는 분들이 엄청 많다..
단풍길보다 차에서 내려오는 길이 더길다..
강천사 입구에 주차장이 있지만
단풍 성수기에는 감당을 못한다..
가을에는 특히 부지런해야 한다..
상가지구 지나서 바로 매표소..
인당 3000원
가을 단풍때는 처음 찾은 강천산..
풍경은 내장산 급..
강천산의 폭포는 거의 모두 인공폭포..
출발할때는 사람이 없었으나
내려올때는 인산인해..
내장산보다 더 이쁜 풍경도 있으니 사람들이 몰리나 보다..
단풍때는 처음 찾았는데 어마무시한 인파이다..
그만큼 단풍이 이뿌다..
매표소에서 두번째 다리건너..
바로 오른쪽이 들머리..
주능선까지 약 1km..
오름길에도 단풍이 간간히..
하지만 개체수는 그리 많지 않다..
낮은 산이라 할지라도 항상 오름길은 힘들다..
천천히 경치 구경하면서..
주능선 삼거리..
왼쪽으로..
편안한 산책로 같은 넓은 흙길 등로가 쭉 이어진다..
벌써 낙옆이 등로에 수북..
또 한해가 가고있다..
깃대봉 만 넘어서면
편안한 등로..
깃대봉에서 약1.5km의 편안한 길을 걸으면 강천산의 주봉인 왕자봉 삼거리..
왕자봉에서 바로 하산하는 길도 있지만
오늘은 형제봉거쳐 저수지로 하산해야 하기 때문에 왕자봉을 들렀다가 다시 돌아나와서 형제봉으로..
별 조망이 없는 강천산의 주봉인 왕자봉..
다시 돌아나와서 편안한 길을 따라 형제봉으로..
그러나 형제봉 오르는 길은 등로가 없어 우회로로 그냥 패스..
형제봉 지나 저수지 내림길에
오늘의 유일한 조망바위..
조망이 없어 답답했는데
가슴이 시원해지는 조망터..
오른쪽이 저수지..
왼쪽이 계곡따라 출발지로 다시 가는 가는 단풍길..
다음주에는 더 절경이겠다..
지금까지 단풍산은 내장산하고 대둔산만 다니고
다른지역의 산을 다녔는데 이곳도 절경이다..
등잔밑이 어둡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
저수지까지 급경사 내림길..
천천히 아름다운 풍경 구경하면서..
저수지로 내려오면 평지길인줄 알았으나
저수지가를 뺑뺑돌고 오르내림도 있는길..
물이 많으면 더 아름다울것이나 최근 가뭄으로 저수지가 빼빼 말라있다..
저수지의 제방을 등로로 사용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제방에서 올려다 보고..
내려다 보는 풍경은 오늘 풍경의 백미..
저 도로를 타고 매표소로 하산..
제방 올려다보고..
아름다운 단풍길 따라 주차장으로..
아직도 초록이 있어 다음주에는 더 아름다울듯..
올해 단풍은 3.4일 늦는듯하다..
산마다 각자의 특성이 있지만
단풍때 처음찾은 강천산의 풍경이 거의 내장산 급이다..
둘다 모두 인공조림한 애기 단풍이지만
이뿐것을 어찌하랴..
또 인공 폭포인 구장군 폭포..
모르는 사람들은 감탄을 한다..
동력으로 물을 빨아올려 내려보내는 폭포이다..
초록도 있고..
노랑,빨강도 있고..
계곡의 단풍길은 형형색색..
인파가 엄청 많다..
예쁜 강천사도 한바퀴~
다시 예쁜 단풍길따라..
메타스퀘어 숲도 지나고..
계곡의 절경도 보면서..
인파때문에 오른쪽 산책로 데크길로 살짝 빠져서 호젓하게 걷는다..
매표소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