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센터에 새로운 친구가 왔습니다. 우리 친구 스토리마술 수업도 처음인데요,
하교 후 센터에서 다른 친구들이 마술 도구도 보여주고 그동안 배웠던 마술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마술 선생님께서도 새친구를 위해 지난 수업에 했던 '다이스 마술'도구를 준비해 주셨네요
우리 친구들은 각자의 스토리를 만들어 마술을 해 봅니다. 그런데 수업시간 외에는 따로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아무래도 자연스러움은 덜 해서 오늘은 관람하는 사람이 마술을 집중해서 잘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질문을 창의적으로 다양하게 하는 방법, 몸동작, 손과 팔의 방향, 느낌 등을 마술을 보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한명 한명 개별지도를 해 주셨습니다.
쉽지만은 않은데 누구 하나 어렵다 하지 않고 천천히 잘 따라해 보았어요.
새친구는 처음 배우는 마술이라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설명 해 주셨는데요, 이해력이 빨라서 잘 알아듣네요
곧 12월이 시작되고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마술선생님께서 특별히 준비하시는게 있는데요
그것을 위해 불빛 장미꽃 마술도 조금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나하나 할 수 있는 기술이 늘어나서
우리 친구들 자신감이 쑥쑥 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