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구장 리그전 본선 토너먼트 결승에서 한명이 기권하면 상대가 우승 아닌가요? 4강에서 같은팀 동호인끼리 승부를 겨뤄 3대 2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왔는데 결승에서 만난 사람과 사이가 안좋아 기권했는데 주최측에서 공동우승도 아닌 3등과 결승진출자와 시합을 붙여 결국 3등이 1등이 되고 기권한 2등은 3등이 되어버렸네요. 그럼 게임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권자는 사이 안좋은 상대와 결승인줄 모르고 같은 팀 동호인과 승부를 겨뤄 결승까지 왔는데 상대 확인 후 체력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상품도 안받고 그냥 가더라고요. 결국 리그전 주최 구장 상위부수 남자 동호회원 3명 출전하여 4강 4명중 주최측 3명 전원이 우승.공동3위 다 했고 저랑 운동 같이 가신분이 1등이 아닌 2등이 되었습니다. 예선 조편성도 같은 부수가 아닌 핸디 4~6개 주고 게임하여 본선에서 만나게끔 각 조에 한명씩 배정했더라고요. 입상 상품은 반납했는데 찬조라는 문구로 포장하고 다음 시합에 오면 참가비 면제해 준다는 관장님 장문의 문자가 왔네요. 다음날<br />확인해보니 오케이핑퐁 결과에 의문을 가지고 댓글 달았더니 댓글 삭제 해달라는 전화까지 왔네요. 그리고 몇시간뒤 뭔가 떳떳하지 못하셨는지 경기결과 글 자체를 삭제하셨더라고요 물론 댓글도 다 삭제되었고요 쉬는날 기분좋게 운동삼아 갔다가 상품에 눈먼 사람 취급 당하고 왔네요 떳떳하시다면 해명을 하시던지 반론을 하는게 맞지 않나요? 뭐가 부끄러우셔서 경기결과 글을 삭제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그날 구장 리그전에 참가한 30여명은 다 아실겁니다. 적어도 관장님이시라면 앞으로는 동호인들에게 떳떳한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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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최측에서 확실히 문제가 있는 처리 방식이리고 생각합니다.
속히 처리되길 바랍니다.
찬조 글보고 훈훈하다 했더니
아니었군요ㅠ
주최측의 일처리가 영
그런것일수록 누가봐도 합당하게 해야죠.
저 같으면 다신 참여 안합니다
동네 지인잔치하는건가요
리그전 마다 주최측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네요....
실력향상 또는 점검을 위한 리그전 참가라 여기심이 맘 편할 겁니다.
대다수 리그전이 비지니스 아닐런지요?
물론 비지니스가 아닌 훌륭한 리그전도 몇곳 있긴 합니다만~~
결승전을 포기하면 포기자는 당연 준우승 아닐까요?
포기자 3등, 포기자에 패한 주최측 동호인은 결국 3등이 아닌 우승자가 되어 주최측에서 우승자 시상품 찬조라는 명목으로 그럴싸하게 포장까지 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