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사)청렴코리아 대전지회는 9일 청렴코리아 대전지회에서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 사업계획 승인을 의결하고 있다.【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사)청렴코리아 대전위원회는 9일 청렴코리아 대전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 사업계획 등을 승인, 의결했다.
이날 오노균 (사)청렴코리아 대전위원회 회장(충북대학교 객원교수)은 “최근 미투 캠페인으로 SNS에 ‘나도 피해자(me too)’라며 자신이 겪은 성범죄를 고백하고 그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며 “성 윤리와 도덕성 회복을 위한 청렴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노균 회장은 “이에 (사)청렴코리아 대전지회는 올해 청렴윤리 문화를 범시민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자랑스러운 청렴 윤리인상’ 등을 올해의 주요사업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상임위원회 도정자 ․ 장래숙 ․ 정은혜 ․ 강숙영 ․ 장영래 상임위원 등은 만장일치로 2018 주요사업을 의결했다.
아울러 청렴코리아 대전지회는 모든 국민이 청렴에 대한 가치관을 뚜렷하게 인식하는 국민운동을 전개해 올바른 도덕적 가치를 기반으로 당당한 초일류 선진 국가를 건설하기위해 사회지도층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공공부문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리민복에 기여하고 민간부문은 차별 없는 자유로운 경쟁을 도모해 개인과 기업의 행복지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청렴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의 국 격을 높여가기로 했다.
한편 청렴코리아 대전지회는 도정자 ․ 장래숙 ․ 정은혜 ․ 강숙영 ․ 장영래 씨 등을 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