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진짜 글 다썼는디...컨트롤키를 잘못 눌러서 다른 장으로 넘어가붓다..ㅠㅠ
진짜 은영이 맘 알긋다....;;; 암튼 다시.....ㅜ
초등학교때 이후로 첨 일기란걸 써 보는것 같아요..
제가 젤 싫어하는거 둘 중에 하나가 글쓰는 건디..ㅋ(은영 미오ㅜ)
오늘 하루는 평소보다 살짝 바빴답니다..(요즘 널구 있어서--;)
점심 약속 있어서 시내서 밥 먹구 잠깐 얘기하다...4시에 교대 대강당가서
겨울제 때 있을 교사 단체 공연을 준비했어요
에어로빅두 하구 전 특별히 차력쇼도 덤으로 연습하고..(기대하시길..ㅋㅋ)
아! 참고루 제가 젤 싫어하는거 둘 중 나머지 하나가 춤 추는 거랍니다 ㅡㅜ
암튼 허버 뻣뻣한 몸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땀나게 고생했답니다..ㅋ
근디 예기치 않게 도경샘이 피자를 무려 4판이나 쏴서! 무지 맛있게 먹고!
다시 7시 넘어 야학가서 진짜 살짝 겨울제 준비 하는거 얘기쪼까 하고...고냥 집에
갈라다 당직 채원샘이 무지 맛있게 국수를 해서 얻어 먹고 왔지요 ㅎㅎ
참! 올만에 혜현샘두 봐서 좋았구요ㅋ
글구 짐 이케 집에 와서 티비쪼까 보다가 잼없어 스타나 할라공 컴터 켰다가
넘 글을 늦게 올리는 것 같은 필~이 들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첨 하는 겨울제...넘 떨리기두 하구...잼있을 것 같기두 하구...했는디....
오늘 회비로 무려 3만냥이나 나가니...살짝 슬퍼지기도 하고..ㅠ_ㅠ
낼두 2시까지 야학가서 반 공연 준비를 또 해야 한답니다..ㅋㅋ
아마 요거 쓰고 나선 스타를 한시간 정도 하구 자지 않을까 싶네요..
살짝 배고프믄 라면 하나 묵고..ㅋㅋㅋ
으.....요까지 썼는디..어캐 글을 끝내야 할지...;;
암튼 쓰다보니 은근히 많이 쓴것도 같은디 ㅋ
요기까지가 2006년 1/3일 화요일 효봉이의 하루 였답니다~~~~ㅎㅎㅎ
아! 담 일기 쓰실분은 ..... 음....... ㅎㅎㅎ 뽕자야~~~~~~ㅋ
첫댓글 바쁘담서 말만 바쁘고 사실은 한개도 안 바쁘고만,,ㅡㅂㅡ; 겨울제 화이팅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