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 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 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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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하게 된다
애굽에서 벽돌을 굽는 일등으로 종으로 서의 과도한 고욕에 신음하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소리가 상달이 되어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구원하여 가나안 땅으로 이끄실 계획을 하신다
그 일을 이루시는데 모세를 택하여 들어서 쓰시게 된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굽 왕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내보내 가나안 땅으로 가게 하라고 하신다 하지만 바로는 자기 나라 애굽 백성들을 위해
온갖 힘든 일과 잡일 등을 도맡아 하는
노예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순수하게 내어보내지 않는다
이에 하나님께서 온갖 이적으로 재앙을 내리시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강퍅한 바로는 재앙이 내리면 보낸다고 했다가
재앙이 끝나면 다시 못 보낸다고 고집을 한다
이제 하나님께서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인 사람이나 짐승들의 초 태생 즉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기로 결정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애굽 왕 바로에 집에서부터 평범한 백성들의 집까지 어느 한집도
예외 없이 장자의 사망이 피해 갈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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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재앙을 내리시는데 이스라엘 백성 집에도 이 천사들이 들어가
심판을 하면은 안되기 때문에 먼저 모세를 통해서 약속을 하신다
첫 달 십 사일 밤에 그 재앙을 내리실 것을 예고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리 어린 양을 한 마리 준비하였다가
잡고 피를 받아서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먹고 애굽에서 빠져나갈 준비를 하라고 하신다
그 밤에 하나님께서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 실 때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 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 가리니."
라 고 하신다
이것이 우리나라로 치 면은 구정이나 추석과도 같이 이스라엘 절기 중에서
가장 큰 절기인 유월절의 규례이다.
"유월절"
지나갈 "유" 에 넘어갈 "월" 이다
넘어서 지나간다는 의미이다 무엇이 사망 즉 심판이 넘어 지나간다는 절기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의 집에 심판이 지나간다고 하시는가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피가 발라져 있는 집에는
사망이 넘어 지나간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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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2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 우리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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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친히 모세를 통하여 구약 출애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대신 피 흘려 그 피로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 이스라엘 집에 사망의
재앙을 넘어 가게 했던 어린 양은
유월절 어린양 되신 당신의 그림자인 것을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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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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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당시에 내렸던 사망의 심판의 재앙은 앞으로 우리 인생들이
누구도 예외 없이 장차 당해야 할 심판에서 벗어 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절기 유월절은 그림자이고
참 것은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그 당시 누가 심판에서 벗어 날수가 있었는가
아무리 착하게 살고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겼을지라도 문에 피가 발라지지
않는 집에는 사망을 피할 수가 없었고
아무리 악하게 살고 설형 범죄를 하고 있는 집일지라도 문에 피가 발라져 있으면
심판은 넘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왜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심판의 기준을 어떻게 살았느냐 로 정하시지 아니 하고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 가리니."
라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이다
이 약속은 장차 우리 인생들이 그분의 심판대에 설 때에도
동일한 기준으로 심판하실 것을
성경은 분명하고 단호하게 경고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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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므로 심판에서 벗어 날수 있었듯이
우리도 이제 하나님의 어린양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보혈을 우리 마음의 문에 바르는 것이다
그 사람은 이제 심판에서 벗어 날 수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를 내 마음의 바른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교회 다니면 예수 믿는 것인가 보편적인 사람들은
성경을 끼고 교회 나가면은 예수 믿는다
이렇게 말을 하는데 그런 의미가 아닌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인가
그분께서 전능하신 능력으로 십자가에서 피 흘려 그 피로 우리 죄를 씻어 버려
이미 우리를 의롭다 함과 거룩하게 해 놓으셨다
성경은 이것을 복 "복" 자에 소리 "음" 복된 소식
"복음"
이라고 명명하셨고 순수한 우리 말로는
"기쁜 소식"
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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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믿는 것을 예수 믿는다 하고 이것이 그 피를 마음의 문에 바른다는 의미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마음에는
이 복음을 믿지 못하고 죄에 메여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도 나름 예수를 믿는다고 열심 내고
"먹보 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흰 눈 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씻겼네."
하면서 입술로는 찬송가도 곧잘 부르면서도 마음에는 여전히 죄가 있는 것이다
그 사람은 자기 딴 엔 예수님을 믿는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이 보셨을 때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우리 믿음 하고도 상관없이
이미 깨끗하게 해 놓으신 그 사실을 사실로 믿는 걸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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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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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고 하신다 마음으로 이사실을 믿으면
의에 이를 수 밖에 없고 이 때에 성령님께서 내 마음에 들어 오셔서 이 사실을 시인 하게 하신다
사실 이 믿음은 우리 인간의 능력 한계 밖에서 역사 하신 그 분의 역사라
우리 능력 한계로서는 이해를 할수 없는 영역이기에
우리 스스로에서는 절대로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이제 그 분의 은혜로 많이 가능 한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그 믿음이
우리 마음에 말씀으로 인쳐져 확증 되는 것은
은혜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증거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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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 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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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믿음이 우리 마음에 선물로 임하는 것을 성경은 구원 또는 거듭남이라고 한다
어떻게 하면 거듭 날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 게시판에서 이미
"빛이 있으라 1, 2 "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란 제목 등으로
먼저 올렸던 글로 나름 자세하게 기록 한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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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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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있는 자가 있다고 하신다 누구인가 정죄함이 없는 자라고 하신다
즉 마음에 죄가 없는 자 이제 거룩 하다는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믿음 가운데 있는 자들 이라고 하신다.
당연히 반대로 예수 밖에 있는 자들은 누구인가
마음에 죄를 가지고 있으면서 정죄함을 받는 자들 이 사람들은
교회를 몇 십년을 다녔든지 어떠한 직분에 있을지라도 예수 밖에 있는 것이다
그 사람들은 유월절 어린양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보혈을 마음에 바르지 않는 사람 들이다
이제 그 사람들은 사망의 심판의 재앙을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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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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