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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후(洪厚)는 고려 중기의 무신, 군인이다. 본관은 남양이다. 관명은 중곤(仲坤)이며 몽골의 침입에 패하고 투항한 홍대순은 그의 4대손이다. 홍다구, 홍복원의 선조이다. 충혜왕의 후궁인 화비 홍씨(和妃洪氏)는 그의 8대손녀이다.
[편집] 생애고려 개국공신 홍은열[1]의 후손으로, 고려 인종(仁宗) 때 중랑장(中郞將) 인주도령(麟州都領)을 지냈다. 고려조 무신으로 옛 고구려 영토였던 인주(麟州)의 도령(都領)으로 부임하여 인주(麟州)일대를 수호 하고 외세침입을 방어하였다. 그의 대에 인주도령이 된 이래 고려 명종 때 자충이 잠시 인주도령을 지냈고, 이후 그의 후손들이 계속하여 인주도령 직을 역임하였다. 아들 홍유기(洪惟己), 손자 홍덕(洪德), 증손 홍제선(洪濟先)이 모두 인주도령직을 역임하였다. 몽골의 침입에 패하고 투항한 홍대순은 그의 4대손이다. 7대손 평리(評理) 홍탁(洪鐸)의 딸은 충혜왕의 후궁인 화비 홍씨(和妃洪氏)이다. [편집] 주석
[편집]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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