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국에서 태어난 유태인 자녀- 지원 군인의 죽음
오늘은 호주 신문의 기사에 나온 유태인 군인에 대해 이야기 하기 원합니다. 이군인은 영어로 "LONE SOLDIER" 이라고 다른 전우들이 불른답니다. 왜냐고요 외국에서 태어난 이민자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Laid to rest: Staff Sergeant Michael Levin 씨의 시신이 예루살렘 군인 국립 묘지에 장사되는 장면 This Photo has been provided by The Age Newspaper. 이신문에 의하면 이 21살 예비군 상사 마이틀 레빈씨는 미국 출생으로 그의 쌍둥이 sister 와 필라델피아시에 의대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 방문 하던중 전쟁이 터졌다는 소식과 함께 급히 이스라엘로 돌아가 공수부대에 귀대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말로만 듣던 유대인의 민족성을 직접확인 하게 되니 흥분하게 됩니다.
이번주 화요일 레바논과 20 일쨰 되는 전쟁날, 남 레바논의 한 도시에서 전사 했다는 소식입니다. 위의 사진은 어제 금요일에 예루살레 군인 국립 묘지에 시신 안착 되는 사진입니다.
이외국 태생 참전 군인중 - 호주에서 태어난 아사프 나머 씨도 와 유트라니아 태생 군인도 이번주에 전사 했다는 사실입니다. 지국현제 이스라엘 군방부의 보고로는 2300 명으의 "LONE SOLDIER" 가 지금 군인으로 참여 하고 있다는 거죠. 여기에는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 군인들도 상당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다른 중요한 것은 이런 유가족(부인, 자녀들 )에 대한 각 지역 이민 단체, 친구 친지들의 안 보이는 손길이 넘친다는 사실. 이것이 나라를 위해 죽은 사들이 족히 눈을 편한히 감을 수 있다는 거죠.
우리나라 대한 민국이 제되로 돌아 가는 나라라면 전쟁이 터지거나 조국이 어려워지거나 급히 우리가 필요할때 또다른 "LONE SOLDIER" 들이 발생할수 있다는 거죠. 아직 까지 여기 멜번에는 후세대를 생각해 주시는 극소수의 몇분이 계십니다. 이분들이야 말로 대다수의 개인주의 어르신데들에 대한 실망 하지않고 계속 나아갈수 있으며 그것이 또다른 후세대의 "LONE SOLDIER" 를 지탱하게 하시는 분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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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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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주 멜번 짚신 원문보기 글쓴이: Saint Cal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