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한 판 메이헤른의 위조작품에 대해 보고서를 썼다.
그는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명화 위조범으로 젊고 재능이 많았지만 네덜란드 비평가 들이 예전 대가들의 작품들과 유사하다며 자신을 비판하여 이에 자신을 비난한 비평가들을 골탕먹이기 위해 전설적인 명화 위조범이 되었다. 1932년 이후 위작을 시작하였고, 특히
페르메이르와 후그의 작품을 위조했다.
첫번째로 세상에 내보였다고 알려진 엠마오의 만찬
위의 작품이 위작이고 아래의 작품이 베르메르의 작품이다 편집하는 과정에서도 진짜가 가짜를 구별하기가 힘들만큼 굉장히 똑같이 생겼다.
그외에도
그린 프란스 할스의 파이프를 문 청년, 음악을연주하는여인 등 요하네스 베르메르 의 작품을 여러점 위조하였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과거에도 이렇게 돈을 벌기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뭔가 굉장히 속상했다
미술이란것은 예술인데 돈이라는 물질적 존재에 의해 그 본질이 손상된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 판 메이헤른에 의해서 베르메르의 작품이 더더욱 많이 알려졌고,
그림을 판돈역시 위조지폐였기에 그저 나쁘다고만은 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