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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정모 이야기 유근화선생님과 김명현 공연 ...2
맹명희 추천 1 조회 889 19.10.31 09:3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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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31 09:34

    첫댓글 유근화님 활기차시고 멋지세요~ 명현군도 같이 했군요. 아름다운 광경 맞아요~~

  • 작성자 19.10.31 09:42

    우리 손자가...첫 날 북소리 따라 우연히 대강당에 들어갔다가
    유근화님 내외분이 난타 연습중인 걸 보고,
    그 자리에서 20 분간 배운 후 유근화님 남편을 제치고
    레크레이션 시간에 유근화님과 난타 공연을 함께 하고는
    다음날 유근화님께 커피도 여러 차례 챙겨다 드리고...
    유근화님만 내내 졸졸 따라 다녔던 거 같아요

  • @맹명희 명현이 마음에
    뭔가 느꼈겠지요~

  • 작성자 19.10.31 09:57

    @이광님(광주광역시) 짜슥이 줄반장 하랬더니 아기는 방에 꼼짝말고 있으라 하고는
    저는 가서 북을 치고 있었나봐요..
    서은주님이 보니 여자 아기 하나가 ...오빠가 여기서 꼼작말고 있으라 했다면서 방에 혼자 웅크리고 있더래요. ...그래서 데려다가 할머니 찾아주셨대요.

    그 여자 아기는 명현이 사진 올린 거 보고 할머니 따라 온 아이였는데
    내년에는 안 올 것 같아요..

  • 19.10.31 09:55

    @맹명희 나이에 비해 의젓하고 흥도 있더군요.
    강당에 갔을 때 음악소리에. 싱글벙글 웃으면서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 19.10.31 09:57

    @서은주(행복) 어쩐지~ 처음엔 유근화님 남편분과 난타 하신다고 했는데.. 멋집니다. 명현이~

  • @맹명희 명현이 아이로 볼게
    아니네요~ㅎㅎㅎ

  • 19.11.06 14:14

    @맹명희 저도 그 모습 봤답니다. 즐겁게 배우고 따라하더군요..

  • 작성자 19.10.31 10:08

    어제 유근화님께는 특별 선물을 조금 챙겨 보내드렸는데
    저 아이는.... 내새끼만 아니라면 포상을 많이 하겠는데,
    내새끼라 포상은 생략하고
    집에 오거든 저 좋다는 거나 사 주겠습니다.

  • 유근화님이 큰일 하셨는데~
    명현이가 인사성도
    밝네요~

  • 19.11.01 17:19

    정모 일도 못 도와드려 항상 죄송한데 선물까지 주셔서 어떻게 감사함을 표현할지 모르겠네요 이유경님으로부터 그제 선물 도착했습니다 출산한 어미개 미역국도 끓여주고 저도 잘 먹겠습니다

  • 19.11.01 10:02

    명현이와 유근화님의 따쓰한 사연이 훈훈합니다
    명현인 어쩜 그리도 의젓하고 어른스러울까요? 그게 다 가족의 가르침입니다..
    어른은 아이들의 거울이거든요..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 19.11.06 04:56

    공감합니다. 아주 어른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 19.10.31 11:30

    한번씩 정모 모임을 보면 가고 싶고 함께 하고 픈 마음이 들었읍니다 이번에도 글로 보고 마음으로 느껴읍나다 수고 많으셔읍니다

  • 19.10.31 20:29

    와!!!! 아름다운 만남과 공연이었네요!!!
    유근화님 너무 멋지고 명현이도 너무 멋져요!
    제가 처음 전음방가입했을 때 은정씨 임신했다고 김치담가주시고 음식해주신것 올렸었는데 그 뱃속의 아가가 커서 이리 멋진 공연을 하다니~~~~~
    명현이의 장래가 기대됩니다!!!^^

  • 19.11.06 04:57

    별건 아닌데 이렇게 멋진 공연이라고 말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19.11.01 08:50

    세상에 이런일이 ㅎ ㅎ

  • 19.11.06 04:57

    멋지게 정모 참석해서 노래까지... 접수하고... 아름다웠습니다.

  • 19.11.01 10:22

    상큼하고 재미나는 공연이에요
    좋은 이웃 만나 아름다운 인연으로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바쁘고 힘든 삶이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19.11.06 04:58

    든든한 이웃으로...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 19.11.01 14:07

    명현이가 할머니,할아버지 가까이서 크다보니 유근화님께 자연스레 정이 갔나봅니다. 정모가 명현이에게는 많은걸 체험 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장입니다.

  • 19.11.06 04:59

    그렇죠? 요즘 아이들 정서에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다지 친하지 않는 걸 보게 되는데.... 명현이는 아줌마 할머니들하고 아주 잘 어울려서 이뻤어요...

  • 19.11.03 16:40

    감동이군요
    명현이가 지기님입가에
    미소를 만들어 드리는군요.
    자식이 힘입니다ㅡㅎ

  • 19.11.06 05:00

    맞습니다.. 맹선생님.. 이번에 보니 손자바보 입니다...

  • 19.11.04 04:30

    명현이가 예술적감각에 흥이 있나봐요~ 전음방 정모는 두루두루
    모든이들에게 배울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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