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P><STRONG>어머니께 드리는 노래</STRONG> </P> <DIV class=mail_con>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SPAN style="FONT-SIZE: 12pt">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size=2>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FONT></STRONG><BR></P> <CENTER class=mail_con> <P> <TABLE title=좋은햇살 borderColor=#c0d1a8 cellSpacing=5 cellPadding=10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18> <TBODY> <TR> <TD> <CENTER><STRONG><EMBED src=http://cafe.joins.com/cafefile/h/y/hyhi/y5(0).swf width=500 height=350 type=application/octet-stream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STRONG></CENTER><PRE>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FONT style="FONT-SIZE: 9pt" face=Verdana color=#005600> <UL><UL><UL> <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 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 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 기쁨보다는 근심이 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 어머니의 언덕길에선 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 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 눈물 속에서 불러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집은 있어도 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 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 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 어머니. 아름답게 열려 있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어제의 기억을 묻고 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 살아있는 강이 되겠습니다. 목마른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푸른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STRONG></SPAN></UL></UL></UL></FONT></SPAN></PRE></TD></TR></TBODY></TABLE></P></CENTER></SPAN></SPAN></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