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늘나라의 왕궁의 정원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와까즈끼에이꼬]

이 지구에 하나님의 창조의 사랑이 모두 들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사랑의 결실은 사방의 모든 것에 다 둘러싸여 있다는 것입니다. 주위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사랑에 둘러싸여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랄 만한 분위기에 우리가 있는지 모릅니다. 감사함에 고개 숙여야 합니다.

흐르는 물, 푸르른 수풀, 잔디도 사랑의 결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런 주위에 둘러싸여 있으니 우리의 삶이 얼마나 가지 있는 거예요! 이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내 자녀다!"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왕자 왕녀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왕궁의 정원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울 만한 우리예요!

(1991. 6.12)

보문사 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