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사 박병규 신일본킥복싱 박빙의 무승부

[도전...짱]

[홀로스 2005-07-04 13:15]    

지난 7월 3일 일본 격투기 성지 ‘고라쿠엔홀’에서 열린 신일본킥복싱 경기에 한국 라이트급 최강자 박병규(30, 전사, 이치하라)가 신일본킥복싱 랭킹 1위 고수만(21, 이하라)와 격돌했다.

재일교포 고수만은 박병규와 나란히 동체급 라이벌로 박빙의 승부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병규는 고수만과 1승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어 이번 경기에 양보할 수 없는 일진일퇴의 절대 격전 끝에 아쉽게 무승부에 그쳤다.

이날 뜨거운 대결을 지켜본 2천500여명의 관중들은 두 선수에게 가장 많은 박수 갈채를 받는 수준 높은 경기로 평가 받았다.

체력적으로 우세를 보인 박병규는 ‘1라운드만 더 있었다면 멋지게 KO승으로 시합을 장식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으며, 이번 경기로 박병규와 고수만은 서로 1승1무1패를 기록 중에 있다.




[격투기전문월간지 홀로스(www.holos.co.kr)]

일본 현지 취재팀

기사제공 :

[성희제]

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 지금 방학하고 집에서 일좀 도와드리고 ^^ 몇일만 일좀 도와드리고 가겠습니다^^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몇일 후에 뵙겠습니다^^

[정명수]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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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