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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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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북한 노동자 가정 (동영상) - BBC 방송 다큐멘터리 필름(Life in North Korea 1 of 2 - BBC Documentary State of Mind )
정론직필 추천 5 조회 924 11.07.13 00:2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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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3 03:41

    첫댓글 '어떤 나라 (A State Of Mind 133분)'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죠.
    전체 다 보려면 요기로 → http://video.mgoon.com/1529721
    인테넷에 돌아다니는 파일(710MB)도 있는데 곰플레이어로 재생하면 자막도 뜨죠.
    체조하는 두 소녀의 일상을 담은 영화인데 정치색도 거의 없고 정말 볼만합니다.

  • 11.07.13 03:48

    2004년 영상이군요 ^^밥그릇이 마니 커보이네요 80년대 우리 밥그릇크기네요
    연료는 액체곤로 가스를 사용하군요 고난의행군을 말하고 집,먹을것 입을것을
    잘주다가 경제혼란으로 곤란을 격엿고 이제는 나름 풀리고 서로 힘을합쳐 공화국을
    건설하자고 다짐하는군요 일하는분들 보니 열씸히는 안하네요 이나라 노가대 그랫다간 넬 나오지 마수 ^^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

  • 11.07.13 07:07

    풍부하지는 않해도 걱정은 없어보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7.13 10:35

    그 오십보를 위하여 실천이 필요한것이지요

    그리고 또 오십보 그러면 우리가 꿈꾸는 그런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 11.07.13 12:31

    아놔님을 보고있자면....

    이땅의 백성들이 자주적인 역량이 있다고 보이시나요...
    하루에 몇사람과 대화를 나누시는지..
    직접 현장에 나가 보세요..
    저는 하루에 대략200여명과 상대를 합니다...
    그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주먹에 힘이 들어갑니다...하루에 190번 정도...
    얼마나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얼마나 많은 세월을 백성들과 함께 한지는 모르겠지만..

  • 11.07.13 13:20

    버스 노동자님 자주성이란 모든 인간의 속성임니다

    특정한 사람들만의 속성이 아닌 것이지요 지난날 항일무장투쟁으로 부터 87`~9 대 투쟁까지 그 모두가 자주적으

    로 살고자하는 민중들의 속성의 발현인 것이지요 다시말해 자주역량이란 이러하게 민중들의 가슴속에 내재된

    속성을 말하는 것임니다 또한 그러한 결과물로 정치적 전위조직인 민노당을 일으켜 세웠고 수십만 민노 조합원들

    이 존재하지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본인의 역활을 다하고 있는 수백만의 동지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람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지요.

  • 11.07.13 18:10

    수십만 민노당 당원들중..
    과연 짱돌같은 자주성을 가지고 활동하는분 들이 수십만은 아니겠죠..
    쭉정이가 많다는게 문제 입니다..
    탈당은 했지만 남쪽에서 지지할 정당은 그래도 민노당밖에 없음이 또다시 저를 무기력하게 만드는군요..

  • 11.07.13 10:30

    자본주의의 최대 장점은 크게 세가지이지요

    첫째 굶어죽을 자유 둘째 얼어죽을 자유 셋째 이런 부당함에 항의하다 맞아죽을 자유

    이러한 경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구조절 통제가 이루어지며 그들만을 위한 복지국가로 발전하는 것이겠지요.

  • 11.07.13 09:04

    동영상을 보니 풍족하지는 않지만 소박함이 보이네요

    백화점 대형 쇼핑몰의 무더기로 쌓여있는 멋진 물건들과 먹거리들이 일반 서민들에게 그림의 떡인 이곳과는 다른느낌

  • 11.07.13 10:01

    자본주의의 강점은 경쟁을 통한 변화라 보며, 사회주의 강점은 화합을 통한 평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바탕은 민주주의가 되어야 하며, 이 둘의 강점을 잘 엮은 새로운 체제가 탄생하길 기원 합니다.
    북쪽의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잘 보았읍니다.

  • 11.07.13 10:47

    경쟁이 변화와 성장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화합과 평등이 변화와 사회 성장에 도움이 될지는
    잘보아야 하며 우리는 흔히 경쟁이 변화와 성장에 도움이 된다라고 판단하지만 결코 그것이 오른 생각만은 아닙니다.
    화합과 협동으로 변화와 성장의 가능성은 경쟁으로 인한 개개인 뿔뿌리 흣하진 사회의 구성원들과는 또다른 성장과
    미래를 보장합니다. 단지 우린 자본주의라는 속에서 자본주의의 속성이 경쟁이라는 구도 속에서만이 존재하므로
    경쟁을 부추기고 그것을 높게 볼뿐이라 봅니다.

  • 11.07.13 11:09


    여러분은~ 저 동영상을 보고 무엇을 느끼었소!~

    나는 " 순 수 " " 혼연일체 " 이 두가지를 아주 강하게 느꼈다오!...

  • 11.07.13 11:10


    미제의 씨를 말려버리쟈~ 라는 문구가 그냥! 나온 문구가 아니지요!...

  • 11.07.13 12:33

    영상을 보고 있으면 조선인민들의 절제된 인간미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남쪽의 대부분의 백성은 그분들에게 죄인 입니다...

  • 11.07.13 13:33

    반 년 전 쯤 저 영상을 보곤 저 쪽도 사람 사는 세상이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여긴 경쟁하면 밥그릇 싸움으로 들리는 반면, 저쪽은 말그대로 경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구요?.. 적어도 먹고 입고 자는 것은 경쟁의 순위에 상관없이 동등하다고 보니까요..

  • 11.07.13 13:42

    좆병대처럼 칫솔로 장난치지도 않을테고...애비 잘둔 고대생이 성추행 못할테고...
    암튼 천민 자본주의의 병든 남한 사회보다 생활인들이 모여 지내는 곳이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7.13 16:02

    비가 그치는 틈틈히 풀을 뽑다보니 댓글이 항상 늦는군요

    중산층이란 개념이 그 사회에 적용될까 모르겠슴니다 왜냐하면 가장 고된 노동을 하는 직업일수록 중앙의

    지원과 봉급이 높다고 하니까요 그러니까 남한으로 치면 건설업이나 막장탄부 어업종사자들 이 가장 대접받는

    다고 하니 말임니다 .

  • 11.07.13 15:34

    그곶도 사람이 사는세상입니다 수구들이 아무리 거짓선전을해도 막을수가없죠.

  • 11.07.14 00:34

    60년이면 한평생입니다.
    누구는 조국을위해 그 모든것을 희생해왔고,
    누구는 자기잇속 차리느라 모든것을 희생했지요.
    그런면에서 우리아버지들은 후세들에게 식민1세대 죄인들입니다.
    그2세대가 되는 우리들은 죄인이 되지 말아야겠지요.
    1세대아버지들은 무식하고 정보에 어두웠다치고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기회는 충분히 있지요.
    모르고 안하는거와 알면서도 안하는건 천지차이입니다.
    물려줘야 할 것이 아파트만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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