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내리에서 무암사로 오르는 중에 있는 있는 SBS 촬영장 셋트
▲ 등산 시작 무암사로 가는 길
▲ 무암사
위치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작성산 자락에 있는 사찰.
▲ 맑은 물이 흐르는 무암계곡 계류를 건너 산행시작
▲ 남근석으로 오르는 산길은 벼랑과 밧줄지대의 연속이다.
▲ 계속 이어지는 밧줄지대
▲ 밧줄지대의 연속
노약자가 아니라면 그리 어려운 구간은 아닙니다. (우천시는 위험합니다.주의 하셔야 합니다)
▲ 밧줄지대
▲ 잘생긴 남근석에 도착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고 잘 생기고, 자연친화적인 남근석으로 생각된다.
▲ 남근석 주변풍경
▲ 남근석에서 북쪽으로 보이는 작성산(왼쪽오늘 산행은 지금 오르는 동산을 한바퀴 돌아 앞에 보이는 작성산(까치성산)을 지난 후
앞에 보이는 계곡 사이로 하산을 하게 된다.
▲ 작성산 아래에 자리한 작은 절 무암사
오늘 이곳 동산을 오른 후 빙 돌아서 저 건너 앞산 작성산으로 내려와야 한다.
▲ 남근석에서 보이는 장군바위
▲ 멀리 보이는 새목재
오늘 등산 코스는 오른쪽 능선을 따라 동산에 오른 후 시계바늘 반대방향으로 돌아 내려와 새목재를 지나 다시 왼편의 작성산으로오르게 된다.
▲ 동산으로 가는 바위 능선
▲ 소나무와 주변의 바위가 아름다운 남근석 능선
▲ 남근석에서 동산으로 가는 길
▲ 남근석을 지나 다시 밧줄지대를 통과하게 된다
▲ 성봉(825m)과 상봉(885.6m)을 지나면 걷기 좋은 등산로가 동산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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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에서 다시 내려와 작성산을 향해 가기 위해 새목재로 내려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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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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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목재에서 작성산으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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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목재에서 작성산 능선에 오르기까지는 바위군락을 지나야하는 구간입니다
▲ 주민들은 작성산을 까치성산으로 부른다
충북 제천시 한수면에 위치한 까치성산,작성산(848m )은 금수산 북단의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와 포전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담한 산이다. 산사면과 정상 부근에 기암괴석이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작성산은 산, 호수(충주호), 계곡, 바위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그리 높지 않으면서도 아담하고 긴 능선위로 사람형상의 암봉들이 연이어 있다. 작성산 이웃에 있는 동산(東山, 896m)과 더불어 중부권에서는 작성산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곳 사람들은 이 산을 까치성산으로 부르고 있다.
작성산 산자락에는 천년고찰 무암사를 비롯하여 소부도 전설, 성내리 봉명바위, 그리고 충북 클라이머들의 메카이기도 하며 북한산 인수봉의 축소봉이기도 한 배바위 암벽훈련 등이 있다 .
흔히 금수산에 배바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작성산에 소재하며, 까치성산이 작성산으로 최근까지도 발간되는 모든 지도상에 표기되고 있는데 이는 일본인들이 지형도를 만들면서 한문표기인 '鵲'자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작성산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는 까치성산으로 불러야 한다고 마을 주민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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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성산에서
힘들어하는 상황에서도 가볍게 사뿐 사뿐 걸으며 항상 생글 생글 웃으시는 미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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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성산에서 되돌아 본 우리가 지나온 산 동산 능선
▲ 무암사 위에 있는 전망대
▲ 무암사로 내려서는 길에 만나는 특이한 모양의 바위벽
▲ 무암사 지붕이 보인다.
▲ 작성산 등산로는 무암사 대웅전 뒤편으로 길이 나있다.
▲ 무암사 정문
▲ SBS 촬영장을 지나서 나오는 길
원점회기산행으로 힘드신 분은 새목재에서 무암사로 바로 내려 오셔도 됩니다,
허나 한번 산행 하셨으면 작성산까지 돌아보시는 것이 추억에 넘 많이 남씁니다.
화면으로 미리보시고 좋은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ㅜ 6월에 등반부장 , 무빙맵 ㅜ
첫댓글 코스가 아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