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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도서관 | 이웃과 인정이 있는 철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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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름방학활동(광활20기)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주었어요.
신지은 추천 0 조회 37 14.07.18 23: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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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8 23:26

    첫댓글 "진로교육이라 하여 아이들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것이 추세이지만
    선생님은 마을로 들어오셨어요."

    마을 안에 더 깊숙하게~
    이진아 선생님의 생각에 감탄했습니다.
    또 밥상에서 감동하여 눈물 흘리셨다는 이진아 선생님..
    사회사업가는 아니지만, 복지요결 강의 들으며 공감하시고 적용하시는 이진아 선생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7.19 13:26

    선생님께서 철암에 애정을 느끼시고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는 것이 큰 복입니다.

  • 14.07.21 05:47

    지역탐방이나 진로교육이라고 하면 밖으로 나가는 추세인데,
    이진아 선생님은 마을 깊숙히 들어가셨지요.
    아이가 이웃을 만나는 과정에 예의바르게 인사하고 묻고 경청하고 감사했습니다.
    이것이 참으로 공부입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앞으로 어디에 가든지 사랑받고 인정받지 않겠습니다.

  • 14.07.19 06:45

    이진아 선생님께서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강점을 이야기해주셨지요.
    아이들이 착하고 순수하고 정이 많다. 자기 의사를 잘 표현한다.
    수천 명을 만나보신 수련활동 기관 대표님이 철암 아이들이 특별하다고, 정이 많고 행동이 바른 데에 감동했다.
    책 읽어 주는 어른, 마을 탐방 때 따뜻하게 맞아주신 지역주민처럼 아이를 살피고 도우시는 분이 많다.

  • 작성자 14.07.19 13:24

    철암의 아이들은 착하고 정이 많습니다.
    책 읽어주는 어른, 아이를 살피고 도우시는 분이 많으시니 아이들이 더 정겹게 자라나겠지요.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해되어집니다.

  • 14.07.21 05:48

    @신지은 이진아 선생님께서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말씀하실 때 전율을 느꼈습니다.
    선생님 하시는 교육 철학과 방법이 그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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