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집에 전화기가 없어서 동네 가게나 이발소 이런 곳에 가서 전화를 해야 했는데, 마침 어느 해 12월 말에 가게에 들렀다가 벽에 달력을 거는 것을 보았고 3월의 인물이 등려군이었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그렇게 큰 사진 속의 등려군을 처음 보았기때문에 무척 갖고 싶었나봐요~ 그 가게 앞을 지나다닐 때마다 아직 3월 달력이 있는지 걱정했고, 결국 4월이 됬을때 사장님께 얘기해서 그 사진을 받을 수 있었고 십 수년을 집에 있는 냉장고에 붙여뒀답니다.
첫댓글 머물렀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등려군이 살아생전 많은 노래로서 사랑을 남기고 떠낫네요
몸은 미록 떠낫어도 사랑스러웟던 아름다운 그의 넋은 지금도 살아숨쉬고 있군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인생을 더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4. 陈佳谈及3月份邓丽君日历部份 (천쟈 이야기 3월 등려군 기념 콘서트 부분)
이 부분의 번역이 좀...
어릴때 집에 전화기가 없어서 동네 가게나 이발소 이런 곳에 가서 전화를 해야 했는데,
마침 어느 해 12월 말에 가게에 들렀다가 벽에 달력을 거는 것을 보았고 3월의 인물이 등려군이었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그렇게 큰 사진 속의 등려군을 처음 보았기때문에 무척 갖고 싶었나봐요~
그 가게 앞을 지나다닐 때마다 아직 3월 달력이 있는지 걱정했고, 결국 4월이 됬을때 사장님께 얘기해서 그 사진을
받을 수 있었고 십 수년을 집에 있는 냉장고에 붙여뒀답니다.
네, 그렇군요, 정정했습니다..
들고 나온 작은 사진은 가족과 함께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것인데, 사진에는 냉장고에 붙여둔 그 때의 등려군 달력이
있다고 하는데..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등려군 사진이 맞네용...
그 달력의 사진을 꼭 갖고 싶어한 일,
그 달력 사진이 없어졌으면 어쩌나 몇 달을 걱정한 일,
아마도 초등학생이었을 텐데
그 마음이 참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