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21일 묵었던 가족입니다..잘지내시죠? 저희 가족때문에 잠도 설치시고 공실도 생기셨는데도 언제나 즐겁게 대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덕분에 신나는 여행이었습니다...점보 칠리크랩보다도 백배는 맛있었던 안주인님 아침식사 덕분에 부모님들도 편안해 하셨고요....
센토사에서 600불이 넘는 햄버거세트먹으면서 눈물났습니다...ㅜㅜ
마리나베이나 샹그릴라 라사 수영장은 사람들이 워낙많아 물장구엔 제격이어도 수영하긴 그랬는데 해피네 수영장은 더크고 맘껏 수영할 수있어 좋았고요..맛있는 호커센터랑 쇼핑센터도 가까워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갈땐 호텔안잡고 해피네에서만 주욱 있을랍니다....
첫댓글 잘도착하셨군요.^^
부모님 모시고 덤으로 조카까지 ㅎㅎ 가족 여행 너무뵙기 좋았고 부러웠네요.
어르신들이셔서 아무래도 식사가 입에 맞지 않아 힘드셨을텐데 ,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상묵이와 어른들께 안부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해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