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의 종교는 동서를 가릴 것 없이 祈福 종교가 된 것 같습니다. 복을 바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자신만의 복을 바라는 이기심에 빠진다면 올바른 종교가 아닐 것입니다. 이웃과 아픔을 같이하고 다른 이의 행복을 빌 때, 지상에 正義를 실현하려고 할 때 진실된 신앙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시대적 발상착오 하고있는 작금의 종교지도자들 한번쯤 세심하게 현실을 분명하게 직시했으면하는 생각이든다. 종북세력을 두둔하는 작금의 패거리들 등 차마 볼 수가없다.
"以民爲天" 이글은 백성은 하늘처럼. 즉 백성을 하늘같이 여긴다는 뜻으로 사마천의 사기에 나온이래 많은 위정자들이 사용한 사자성어인데...... 이사자성어을 교훈으로 삼는자가 김일성,김정일,이고 얼마전에 대통령 휴양지인 청남대에 가니 역대 대통령 자료박물관에 故 김대중대통령이 초서체로 "이민위천"이란 글을 본적이있다.이석기가 이 사자성어를...... 날씨가 꾀나 무덥다. 그래서인지 잠시 혼이 빠져서일까?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인 점을 잠시도 잊어서는 되겠는가?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제되로 자리매김 할때 힘없고 경제에 늘 허득이는 국민들은 그들을 믿고 의지 하지않겠는가 말이다. 이제 총선때 까지는 선거가 없다.. 우리모두 경제 살리기에 올인 할때다.
다음 달이면 프란체스코 삼비아시처럼 예수회 출신인 프란체스코 교황이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가난한 자의 벗 프란체스코 교황의 방한을 환영하며, 이 땅에 진리가 발현되고 정의와 평화가 깃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진솔하고 진정한 깨달음의 동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